제가 볼 때 는 저분이 왜 짜는지 짜줄 이유가 없진 않습니다.
저게 중량이 무거워 지면 어차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합니다.
아님 하더라도 부상으로 연결되서 강경원 선수가 왜하는지 모르겠다
불필요하다 말한거구요.
근데...저분 운동경력이나 근육사용이 초보가 절대 아닙니다.
몰라서 저분이 한거 같지는 않네요.
저또한 저거 짜줄 시간에 로우나 롱풀을 이용하겠지만...
가끔은 저도 가볍게는 해줄거 같은데요^^
저게 저분에게는 이득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결론은ㅋㅋㅋ
도핑테스트를 UFC에서 직접하는것이 아닌 미국 주체육의원회에서 행하는건데
그동안은 빠져나갈 구멍이 많아서 안걸리는 선수들이 많았죠(약물주기 조정등)
최근에는 불시에 랜덤으로 검사를 하니 걸리는 선수들이 많아짐.
약물을 퇴출할려면 출전선수 전부 도핑검사 실시해야 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문제니
UFC이든 주체육의원회이든 소극적으로 행하는거죠.
스테로이드의 대표적 부작용 여유증이죠
에난데이트나 사피어네이트같은 약물을 직접 주입하면
남성호르몬이 폭팔적으로 증가합니다.
남성의 몸에도 여성호르몬이 존재하므로 폭팔적인 남성호르몬 증가는
그에 비례하는 여성호르몬 수치 증가라는 현상을 불러오죠
결국 남성의 여성화 (여유증 고환수축등) 이 일어납니다.
코난인가에 그런 대사 나오죠. 문명인들은 칼 맞고 뒤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입이 더럽다는...
바꿔 말하면 목숨 날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면 오히려 매너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거.
총 있으면 쏴죽인다고 허세 부리는 분들은 지금도 엽총 같은 건 허가 받으면 쓸 수 있으니 잘해보세요.
어디서 듣기로 일본의 메이와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문화는 사무라이 시대 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사무라이는 다른 쵸닌들의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알아서 쵸닌이 지 발을 밟아도 베어버리고 길 막했다고 베어버렸기 때문에 최대한 남의 심사를 건드리는 일을 자제하는 습성이 일본인에게 베었다고 하는 소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