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괜찮다가 염증 생기고 칫솔질 해서 관리 가 힘들게 되니까 결국에는 발치 하게되더라구요 ;;;
그나저나 저랑 똑같은 매복사랑니시네요 ;;;사진 봐서는 농이 차시고 구멍이 생기신거보니까
저예전에 발치전이랑 똑같네요 발치 대해서 엄청 아프다 죽을정도다 넷상에서 그러는데
사람에 따라 약간에 차이가 있을뿐이지 죽을 정도는 아님 ;;;너무 겁먹으실필요 없어요
저도 아래쪽 사랑니 2개가 누워서 매복한 상태였는데 병원갔더니 그냥 놔뒀다가 문제생기면 빼자고 했어요.
나중에 약간 충치도 생기고 양치질해도 거의 안닦여서 입냄새도 나서 뽑았더니 시원(?)하네요 ㅎㅎ
오른쪽 위에 난 사랑니는 거의 완전 매복에 끄트머리만 살짝 나와있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사랑니 3개를 동시에 뺀적이 있는데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 동시에 진행
사랑니누운쪽에 잇몸도 너무 많아서 레이저로 잘라들어내고, 거길 또파서 납작한걸로
지렛대질하다 안되니까 드릴같은걸로 쪼개더니 끄집어 내는데 마취하고나서 한거라 아픈것도 모르겠고
젤아픈건 마취할때 찌르는거랑, 잇몸 잘라낼때 그 신경건든건지 온몸에 찌릿하고 소름이
마취풀리고나서는 통증은 없고 욱신거리기만하고, 시원섭섭?했던기억이 나네요. 완전 시원
저도 누운거 하나 남았는데 다음주에 빼요 ㅋㅋ
관리잘하셔야 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