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드리스 엘바 등장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이 플레이를 시작했던 터라 엥? 이 사람이? 하고 생각했었죠
2. 블랙월 해방
갑자기 게임에 즉사 치트가 등장함;;
손짓 한방에 닿지도 않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이 부분은 좀 소름끼치더군요
3. 송버드 뒤태
사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 부분에서 제일 놀랬어요
뭐여 이건;; 이런 느낌이랄까요?
작중에서 이 정도로 기계인 부분이 많은 인물은 아담 스매셔 밖에 못본거 같은데;
뒤에서 보면 앞 부분은 기계에 가죽 덮어 놓은거 같은 정도라 인간 비슷한 무언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홀로그램으로 대화할 때랑 너무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