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견과류 서비스 매뉴얼

봉지채 서비스하는 것으로 바뀐지 몇년 되었고,

알러지에 민감한 승객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VIP고객을 포함해 봉지채

서비스하는 것이 외국에서는 몇년째 진행되어 왔다고 합니다.

땅콩 알러지 환자의 항공여행 http://skynews.co.kr/article_view.asp?ano=123&ccd=3&mcd=278&scd=16

여기에서도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봉투를 확인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케세라 케라]

이러다가 전국민 땅콩 서비스 수칙 외우겠네

[글리젠 마이스터]

ㅋㅋㅋㅋㅋㅋ

[설악산반달곰]

대한항공만타면 마카다미아 달라고 난리겠네 ㅋ

[디스 와일드]

저게 맞는거면 대한항공은 다시 한번 더 망신이네..뭐 자업자득인 듯..

[쏘지마]

땅콩을 봉지 쨰 주든 얼굴에 집어던지든 비행기 빠꾸 시킬 요청을 할순없고 해도 기장이 무시해야 하는게 당연하며 소란죄로 꽁꽁묶어 랜딩과 동시에 경찰에 넘기는게 정상임.

즉 땅콩 어쩌구 서비스 규정은 어차피 본질과 상관 없음

[커플링..]

쏘지마// 그게 정상인데

문제는 그 고객이 자기네 회사 부사장... 그것도 회장 딸래미니....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