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이랑 엄마랑 유학와서 골프티칭프로랑 붕가뜨면서 셋이 살다가 한국에서 아빠오면 그 프로색히 애 아빠 갈때까지만 다른집에 있다가 다시 들어가는것도 봤음.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외식사업하면서 아무래도 런치타임엔 할 일없는 여자들 수다 받아주는게 일이다보니 별 거지같은 기러기 많이 봤죠.
일단 아내야 100% 외도고...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돈잘보내주는데 이제와서 이혼할 이유가 없지...
다른 돈더 잘벌어다주는 남자 얻었으니 이혼하는거고...
애야 뭐 돌아올 이유가 없죠 가족의 정이야 두째치고
애 입장에선 거기서 다 친구가 있고 한데 좋은일로 되돌아가는것도 아니고 다시 한국와서 적응하라 하면 누가 가겠음...
근데 이혼안해주면 되잖아요 여자가 이혼 요구한다고 다 이혼되는게 아님
남편한테 귀책 사유가 없으면 그냥 여자가 싫다고해서 되는게 이혼이 아님
우선 지금 당장 생활비 송금을 끊어버리세요 생활비 문제말고 양육비로 물고 늘어져 소송걸면 이혼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외국에 돈 부쳐줄 능력이 안된서 못준다 내가 키우겠다하면 그냥 개털되는것임 지가 거기에 로또 맞지 않은 이상 양육비 없이 살수도 없음
이혼 조까라하고 양육권 챙기고 돈끊고 들어오게 해야지
소송 들어가서 합의이혼 해달라면 해줄테니 양육권 가져오고 .
아이를 위하니 뭐니 하면서 순순히 이혼해주면 진정한 ATM기기로 전락하잖아
본인 생활은 지금 이상의 헬 될거임
자식이 나중에 지랄하건 말건 저건 해줄 가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