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국 상황이고 전국민 대상으로 기초 훈사훈련은 이뤄져야 오히려 이치에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군대가서 좆대바라 마인드는 영원히 군대는 그런곳이다 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군대도 비리와 인권문제 해결하고 남여 모두 제대로된 군사교육을 받고 나라를 지키는 안보교육의 현장으로 바뀌어야겠죠
ssddard // 군대 가보고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겠는데.
여성징병제는 솔직히 사회 비난만 없으면 시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르시는거 같은데. 모병제는 단어의 의미로 그냥 모집만 한다는게 아니라. 모병 즉, 강제로 데려가지 않고 모집을 한 병사이기 때문에 인권대우며 필요한 대우란 대우를 다 해줘야해요. 즉 일반사병이 아니라 프리미엄 병사란 의미가 된다는거죠;;;
고로 한명한명당 징병제의 100명의 대우를 한명에게 해줘야 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모병제는 전쟁이 끝나야 가능한 실타리가 빼꼼 나오는 수준이고 여성징병제는 그나마 가능한 수준이에요.
왜 그런가 모르겠으면 더 자세히 찾아보고 말하세요 ㅋㅋㅋㅋㅋㅋ 화난다고 저한테 막 덤비지 마시고요
ssddard // 답답하시네 ㅋㅋㅋㅋㅋㅋ 군대만 가서 느끼기만해도 아는걸 그냥 무조껀 수치와 자료를 들이밀라고 하시닠ㅋㅋㅋㅋ
제가 언제 징병제는 개처럼 굴리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나요?? 지금 군대의 현실이 그런건데요? 현실의 모습이 바뀌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 모습이 그건데요? 어거지로 끌려가서 인간도 못한 대우받고 있는게 대한민국 징병제 인데요? 개처럼 굴리고 있어요 현실에서. 알고계세요?
무조껀 수치와 자료만 들이밀라고 하시니 어디 있는 누구들이랑 똑같네요.
그리고 모병제 하는순간 모병제 1명의 연봉이 현재 해외전투지역 파병병사와 같은 돈 되야하는데 그거 계산하면 징병제 하고 있는 100명분의 몫 대충 비슷하게 나옵니다;;;;
현재 사병 월급이 20만원이니 대충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치 찾고 싶으면 본인도 수치 들이밀면서 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만 찾아보라고 말하지 말고.
본인은 징병제랑 모병제랑 같은 위치에 두고 결국 한명당 들어가는 돈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징병제 있는 군인들 한달에 미친듯이 일하고 쉬는시간에는 고참들 눈치보고 그러면서 20만원 받아요. 근데 여성징병제랑 모병제랑 들어가는 돈이 같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ssddard /// 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수치로 들고 온거 하나도 없는데요?
예의는 그쪽부터 지키세요. 다른사람들이 엄청 뭐라고 쏘아대니깐 누구 하나 잡고 물어뜯고 싶었나요?
꼰대가 아니라 현실을 말해주는데 그냥 자기가 아는거 아니면 다 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다녀오면 실제로 몸으로 느끼는거라 조금만 설명해줘도 다 아는 이야기라서 그런겁니다 ㅋㅋㅋㅋㅋ 꼰대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노답이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자신은 수치로 자료로 제시한거 하나도 없으면서 찾아보면 된다고만 말하고 ㅋㅋㅋㅋㅋㅋ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남한테 한소리 들으니깐 누구하나 잡고 물고 뜯고 싶어서 안달인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먼저 비아냥댄사람이 누군데 그러시나 배운거 하나 없는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뇌피셜은 본인이 하고 계세요. 댓글 다 읽어봐도 아시겠지만 혼자 뇌피셜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불가능한 모병제를 하자고 하는 뇌피셜이라니
저정도면 대화 불능이에요. 박사모 할아버지들이랑 아무도 대화 안하잖아요? 비슷한 상황이니 설득할 필요 없어요.
모병제가 현실가능성있게 지속적으로 이야기되어야 맞죠. 현규모의 군대는 거의 운영 불가능하고, 처우 개선해서 가급적 빠른 훈련으로 복무기간은 짧게해서 예비군들로 돌리고, 모병제가 가능한 수준으로 지원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징병제와 모병제가 병행되면서 개선해나가야한다고 보네요.
후~
이쪽 대화는 암만 봐도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 허용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쩝~
여튼 각설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여자도 군대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미 헌법에서도 국민의 의무로 정했고 또 여군 사관생도를 받아들일때 이미 법정에서 남여의 신체적 체력적 차이는 없다라고 못을 박았으니 시설이나 규정만 좀 뜯어고치면 언제든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되기는 함 거기에다가 요즘 병력수도 쪼금씩 줄어들고 있으니(당연하지만 남정네가 부족해서임) "단순 국방만을생각한다면 현재 모병제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넘치는 병력"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당연하지만 이상황을 유지라도 하고 싶으면 고양이 앞발이라도 빌려야하는 상황이니 여성도 군대에 가야하는 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임
다만...
실제 상황을 생각한다면 오지마~ C발 계네들 병장되어서 뺀질거릴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혈압이 오름
거기에다가 지시불이행으로 뭐라할라치면 아마 성추행으로 카운터를 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무럭무럭 생겨남
덤으로... 아이고~ 생각을 말자~
여튼 개인적인 생각은 여성들에게 남성들이 선택할 것을 던져줘야 한다고 생각함
꽃같은 상황과 더 꽃같은 상황 둘중에 어느것을 고를래?라고 말이죠
우리나라 남쳐 차별의 근간 중 하나인 군대문제이니 둘다 가던가 둘다 안가던가로 해결이 가능한데 전자는 가능해도 후자는 불가능하니 둘다 가는게 더 쉬운 방법이고 대신 모든 간부며 부사관 등은 여성자원에서 차출해야 우리가 익히 생각하는 성폭행이니 하는 관련문제에서 그나마 자유로울 수 있겠지....
진짜 평등을 고려했다면 모병제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맞는거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