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군대 갔다와서 뭐 혜택받는 것도 없는데.
민주당 깡패 여성운동가 한명숙, 남윤인순, 정현백
지가 여성운동 대모라면서 저거 없앴다 자랑하는데
의무란 이름하에 아무런 보상도 혜택이 없는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회피함.
여성징병제는 회의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저딴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란 논리면
남성만 의무를 이행하는 역차별로 논파되는데.
자꾸 2년이라는 세월(지금은 좀 줄었겠지)을 '고생', '의무'라는 걸로 포장하려고 하는데. 의무징병제의 핵심은 왜 남성들만 2년이라는 세월을 사회에서 강제 단절 당해야하냐? 라는 것에 있는 것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그 2년의 세월을 어떤 식으로든 보상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같은 논리로, 군 가산점이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는 논리의 맹점은, 그들이 공무원 시험이 되었든 자격증 시험이 되었든 군대에서 2년 동안 허비할 시간동안 사회에서 공부하고 시험칠 기회를 얻은 것으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것에 있는 것 아닌가? 즉, 지들이 시험볼때 당연히 다른 남자들에게 가산점때문에 밀린다 손해를 본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2년뒤 남자들과 자신들의 상황, 즉 적어도 2년동안 자기들이 수험공부를 하고 시험을 본다는 것을 전제로 비교해야 공평한 것 아닌가?
"왜 군대를 나만 가? 니들도 가"가 맞는 거고,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 포장할 생각없어.
만인이 평등한 권리와 의무를 지닌다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원리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전혀 모르겠지? 국방의 의무가 국가의 존립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고
왜 니들은 국가를 위해 그런 의무를 안하려고 하는건데? 왜 의무를 이행하지 않냐고?
왜 우리만 하냐고 묻는 우리에게 왜 역으로 성내는 건데? 평등의 이념 몰라?
군가산점 자체는 차별적 요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택할수없는 제도적장치에 걸려있기때문이죠
반대로 모두갈수 없기때문에 징집군대 역시 차별적요소죠
국민 모두가 군복무를 한다면 오히려 군가산점은 의미를 잃게되는것이죠
현재로써 일부만 가기때문에 군가산점이 있어야한다는 논리도 사실 맞죠
우리사회가 비논리적인구조를 만들어 놓고 각각 다른 입장의 사람들끼리 싸우는건 당연한거죠
의미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하네요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사회를 만들어야지 지금상황에선 답없는 싸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