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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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들] 어린이 학습지 일러스트 할적에 2 (2) 2012/04/05 AM 05:18

스케치를 한 후 컴으로 작업하기 편하도록 진한 싸인펜으로 그림을 완성해서 원고를 제출했었습니다.

돈이 되지 않는 일이었지만 일단 그 당시에 다른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을 마친후 저녁늦게까지 자료검색에다가 그림을 그리느라 애를 많이 먹었었는데요, 뭐랄까 뿌듯함 같은게 느껴져서 참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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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빠.곰    친구신청

우와... 학습지 느낌 제대로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곰이 쓰던 학습지가
이런 그림이었으면 정말 좋았을 듯 하네요 >ㅂ<
뿌듯해하셔도 되요! 여기 전직 학습지 사용 어린이가
보고 감동하고 있으니까요.b"

아, 늑대의 손짓이 깜찍하군요 ㅋㅋ

애니리    친구신청

ㅎㅎ 고맙습니다~ ^^
[습작들] 몇년전 어린이 학습지 일러스트 할적에. (4) 2012/04/03 AM 12:26

군 제대후 알게된 친구의 소개로 영어학습지 일러스트를 잠시동안 맡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채색이라던가 컴작업은 하질 못해서 만화용지에 학습지 안에 들어갈 만한 크기로 칸을 그린후 손수 그려다가 펜으로 입혀서 작업했습니다.

3~4권 정도 같이 했었는데, 본인의 미숙함인지 그쪽의 사정인지 더 이상 연락이 오질 않게 되더군요. 아마도 컴작업이나 채색을 몇번 요구 했었는데 그런걸 전혀 몰랐을때고, 집에 프린터라던가 스캐너, 타블릿이 전혀 구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여러모로 실력이 많이 모자랐지 않았나 싶습니다. ^^

지금은 그때보단 훨 나은 입장이지만, 이제와서는 할래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 그림이 더 있지만 이후에 다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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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갈대-    친구신청

그림이 정말 순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아빠.곰    친구신청

ㄴ ㅎㅎ 그러네요.

학습지 일러스트도 맡아보셨군요.
곰의 그림은 불건전하기 때문에 무리일 듯 하네요 ㅋㅋㅋ
다른 그림도 기대하고 있을 께요^^

정말 잘 보고가요~^^

애니리    친구신청

어린이 학습지다 보니 동심을 담아 그려야 했다능 ㅎㅎ
아빠곰님 감사드려요~^^

마나화    친구신청

아쉽네요.
[지금을 살고있는 나의 모습] 아아.. 요즘 몸 상태가.. (3) 2012/03/29 AM 03:32
잠시동안 좀 푹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은 계속 하겠지만, 여러모로 컴퓨터를 켜 놓는게 힘이 드네요. ㅠㅠ

아마 한동안 마이피에 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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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갈대-    친구신청

힘내!!! ㅠㅠ 봄이라서 그런걸수도 있어
여름이면 밭빙수도 먹을수 있으니 그때까지 힘내
[내 소중한 그무엇들] 새 스마트폰을 장만했습니다만... (4) 2012/03/28 PM 04:25

흰색 아이폰입니다. ^^(사진은 직접 찍어 올리질 못해서 퍼왔.. ㅠㅠ)

아이폰4S는 안타깝게도....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리질 못한답니다. ㅠㅠ

마이피에만 국한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습니다.
그 외의 다른 기능들은 참 뛰어나네요. 특히 게임쪽은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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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휴대용 게임기죠 ㅋ

애니리    친구신청

동감~!!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초.아빠.곰    친구신청

갤럭시 노트일 줄 알았는데 게임폰4S를 구입하셨군요ㅋㅋ
하얀색으로 구입하신 건가요? 게임하기도 좋고
폰도 정말 예쁘더군요^^

나락갈대-    친구신청

이쁘네 축하해요 !
[내 소중한 그무엇들] 우리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들.. (3) 2012/03/26 PM 10:06

하얀색 푸들과 얼룩무늬 시츄는 같은 해, 달에 태어난 신기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부 다른 집 강아지들이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여동생이 둘다 데려와 키우게 되었었는데요. 서로 너무나 다르면서도 이뻐서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게다가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운건 처음이라서 좀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일도 많았구요~ ^^(지금껏 키운 강아지들이 무려 10마리가 넘어가네요~)

안타깝게도.. 지금 하얀색 푸들은 하늘나라에 가있고, 3년이나 같이 살던 시츄는 어딘가에 보내졌습니다. 특히나 저 시츄랑은 너무도 가족처럼 살아서 생각날 때마다 너무 아쉽고 가슴이 저밉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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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우릴    친구신청

너무 귀엽네요.. 전 고양이 좋아해요
길고양이들도 좋아해서 마주치면 졸졸 따라가서 어떨땐 먹을것도 주고.. ㅎㅎ

애니리    친구신청

하핫.. 지금은 사정상 키우지를 못해서 안타깝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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