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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 (6)
2012/03/25 AM 12:54 |
제가 지금도 가끔 다시 보고 있는 영화입니다.
1992년 작으로 블랙환타지 코미디 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은 잔인한 장면과 코믹한 요소가 결합해서 뭔가 독특하고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는데 영화가 전체적으로 지루할 틈이 없이 참 재미나게 진행됩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살짝 이야기 하자면 매들린 애쉬턴(메릴 스트립)과 헬렌 샤프(골디 혼)의 서로를 향한 강렬한 증오와 시기, 질투에서 시작이 되는데, 그 사이에 들어간 어니스트 맨빌(브루스 윌리스)박사와의 웃지 못할 엄청난 사건들이 주된 이야기로 나옵니다. ^^
아주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메릴 스트립" 그리고 멋진 매력을 발산하는 "골디 혼" 누구나 다 아는 국민배우 "부르스 윌리스" 등이 나와서 멋진 연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메릴스트립" 이라는 배우를 여기서 알게 되어서 향후 제가 아주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그 하얀 은발같은 금발머리가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사실 마돈나가 출연했던 "화려한 유혹"에서도 은발도 나왔었는데 전 그 마돈나 머리색이 은발인줄 알았다죠.. ㅡㅡ;;)
뭐..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미국 여배우에 대해서는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가 많아 이루 말할수 없다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말하기로 하고..
이 영화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릴때 보던거랑 어른이 되어서 보던 느낌이 또 달라서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꼭 기회되시면 한번 쯤 봐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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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그무엇들] 싸우는 소녀들~(각종 피그마) (5)
2012/03/24 AM 08:25 |
피그마 제품은 대부분 만화나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멋지게 재현해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액션피규어로서도 꽤 좋은 가동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세이버릴리, 가운데앞이 일기당천의 관우운장, 뒤가 식령제로의 카구라, 그리고 세토의 신부의 세토산입니다.
저는 주로 전투하는 소녀들에 관심이 많아서 주로 그런류의 캐릭을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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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고있는 나의 모습] 해양경찰 시절~! (7)
2012/03/22 AM 01:12 |
육군을 지원해서 군대를 갔었는데 뜬금없는 해양경찰로 착출이 되어서 바다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먼 전라남도 해남 땅끝~!!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데요.(물론 아닌것도..)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그곳에 있는 것만 해도 너무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제대한 이후 한번도 그곳에 다시 가본적이 없지만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은 완도에서 조카랑 찍은 사진입니다. 게다가 전 엄청 탔네요. 여름이다 보니.. ㅎ 지금 저 조카 엄청 컸다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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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고있는 나의 모습] 롯데월드에서 일할적에. (6)
2012/03/22 AM 01:08 |
한참 오래된 사진이네요. 한 4~5년쯤 되었을래나... 더 되었을래나.. 롯데월드쪽에서 일할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때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랑 술 먹으면서 찍은 것인데, 뭐랄까 왠지 전 이 사진이 참 맘에 든달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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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목을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