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피 주인장 리비뀨 입니다 닉네임이 참 큐티하죠.
그럼 방금 들은 이야기를 해드리죠.
제 여자친구는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뭐 직업적으로 볼 때 남성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직업이죠;;
집에 아버지는 시력을 잃으시고 다리를 못쓰게 되면서 대학이 아닌 취업에 길로빼진. 예술대학을 가려했지만
예술대학은 고사하고 곧장 취업에 나선 나름 불쌍한 아이입니다.
그래도 직장인이라고 저보다 어린데 데이트비용은 거의 여자친구가 냅니다....
(워낙 보육교사가 욕을 많이 먹는 여성직업이라 양해부탁드려요)
그런 여자친구에게 들은 말인데 전 사실 굉장히 놀랍고 이 사실을 루리웹에 한 번 적어 볼까 합니다.
여자친구가 요즘 애들때문에 너무 큰 고민이라고 합니다..그 아이는 4살인데 남들 보다 매우 영리한
여자 아이라고 하더군요..그런데 너무 어리다 보니깐 뭐가 옮고 뭐가 그른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름아닌 문제는 "자위"입니다...말 그대로 자위...정말 동인지에서 나오는 책상 모서리를 이용한
자위....하지만 여자친구는 그걸 아이에게 설명할 수가 없어서..책상에 비비면 않으라고 말하고 손으로 만지면
병균들어가서 안된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놀란게 그 나이에 그런 행동을........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어린이집에 오는 애들중 상당수의
여자 아이들이 자위를 하는데 그걸 고치려고 보육교사들이 매우 노력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군요.
이상 리비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