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델리라는동네가 붉은원숭이가 그렇게많다고하네요.
흔히아는 관광객에게 먹을것을 훔친다던가 물건을훔치는것을
넘어서 갱단이라해도 과언이아니라합니다.
델리시의 부시장은 원숭이의습격을받아 자택의 2층에서떨어져
추락사했고 한소녀는 5층높이에서 미끄러져서 중상을입었다합니다.
아이를 안고가던 어머니는 원숭이에게 아이를빼앗길뻔했다가 도움으로
아이를되찾기도했죠.
국민의 80%가 힌두교를믿는 인도에선 하누만이라하는 힌두신이있어서
원숭이를 숭배하고 먹이를챙겨준다고합니다. 그로인해 개체수가 급증해서
사람의 영역까지 침범받고있는거죠.
동물에대한 관심과 사랑의도가 지나치면 그로인해 사람이고통받을수도
있다는점을 시사하는것같네요. 일년전의기사지만 갈수록 더심각하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