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않는다.
2.0 아이춰 접속 : 351 Lv. 1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2 명
- 전체 : 141617 명
- Mypi Ver. 0.3.1 β
|
[운동] 환절기 면역력. 운동이면 OK (5)
2013/09/06 PM 02:54 |
아침,저녁으로 변화무쌍한 날씨덕에 감기가오려하네요.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체온이 1도가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 저하된다고합니다.
여름에는 감기걱정은 없었지만 지금은 은근걱정이되네요.
저같은경우 코가막히거나 감기의 조짐이보이면 바로 푸쉬업
100개를해주고 땀이날정도로 운동해줍니다. 그리고 적당히
따뜻한물로 씻어주면 싹 가시더라구요. 몸도만들고 면역력도키우고!
요점은 어떤식으로든 체온을올려주면 면역력이 회복되고 다가오던
감기를 멀리날려버릴수있습니다.
운동은 가장좋은 감기약이라 생각합니다. 몸도만들고 건강도챙기고
또 요즘은 운동하기적당해져서 여름보다 덜지치고 효율적으로 할수있으니
일석이조라 생각합니다. |
|
|
[이슈] 상속세, 증여세? (22)
2013/09/06 AM 06:42 |
뉴스에서 서울의고가주택의 전세금을 부모가대신내주고
별도의 세금없이 자식이 그명의를 가지는것에대해서 탈세라고나오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상속세나 증여세에대해서.
일을하고 급여를받으면 소득세를냅니다. 번돈에대해서 세금을지불한거죠.
세금이후의돈은 물건을사든 먹을걸사먹든 뭐라하지않습니다.
그런데 내가가진돈을 자식에게줄때는 상속세를거둡니다.
이미 세금이매겨진돈인데 이중과세를매깁니다. 국가에서 또가져갑니다.
상속받는자의 입장에선 불로소득이라 세금을매긴다는건데.. 명백한 이중과세죠.
국가의 입장에서 재원마련을위한 가장손쉬운방법이지만 많지않은월급으로 많은세금낸
대다수의 국민에겐 억울한일이라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나 재벌들은 국민들다수는 알지못하는 편법으로 증여세를피해갑니다.
필요하면 법을만든후 개정해버리기도하죠. 정작 저소득의 다수의국민에겐 법을운운하며
이중과세를먹이는거죠.
죽을둥살둥해서 피같이번 내돈을 세금으로한번 상속세로 또한번..
그렇게 가져간돈으로 나라나 잘꾸려가면 뿌듯하겠지만..
선거개입한 국정원직원들월급에 한입! 내란공모한 국회의원에 한입!
여성부에 한입! 방사능위험있는 수산물들여오는 정부에 한입!
돈이 아깝다는것을 절실히느끼게해주네요. |
|
|
[일상] 고통은 내가살아있다는증거. (4)
2013/09/04 PM 03:36 |
뜬금없지만 가끔멍할때가있다. 느닷없이 고통에대해 생각도해본다.
옛날이야기인데 백인주인과 흑인노예가있었다.
주인이 묻기를 너는 흑인에 노예로태어나게한 신을원망하지않는가?
노예왈 저는 신을원망하지않습니다. 주인님께서 새를두마리를 사냥하는데
한마리는 죽어서떨어졌고 한마리는 상처입고 도망치고있다면
어느것에게 가실겁니까? 주인은 상처입고 도망치는새를 쫓는다고했다.
노예가 답하기를 '그렇습니다. 이미생명을잃은것에는 아무도 관심을두지않지만
피흘리며도망치는 숨이붙은것들에는 그숨을삼키려듯 달라듭니다.
살아있기에 고통이뒤따르는 것입니다. 저는 제운명을미워하지않습니다.
고통은 살아있음을 의미하고 그것은 희망이있음을 의미하기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사는게힘들다며 얼굴도모르는 신을원망하고 내자신을
자책했던게 부끄러워졌다. 이야기의 본주제는 신을향한 충성스런믿음이었지만
그것보단 삶자체에대한 태도를 더본받아야한다 생각한다.
|
|
|
|
|
응...펩시
이 시발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