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했고요...
몸상태는 아직은 메롱입니다.
하지만 내일 출근입니다.
업무는 조정해야겠지요...........
메인컴이 2주동안 켜져있었습니다.
음... 아이들링으로 계속 켜져 있어서 별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분리형 원룸으로 이사갈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병의 원인중 하나는 음식을 조심하지 못해서 인데
지금 집 구조는 요리가 아예 불가능한 5평 정도의 원룸입니다.
라면 말고는 먹을 수 있는게 햇반 정도라
분리형 원룸으로 월세를 더 내서라도 옮겨서
사람답게 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아....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