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어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는데...
붕어빵 가게 배치가 좀 요상? 인상깊은? 여하튼 좀 그렇더라구요
반경 2~300미터 내에 붕어빵 노점만 3개...
물론 여기가 아파트, 원룸이 많아 그럴수 있다 싶기는 한데
작년만 해도 한 블록 정도 거리가 있었는데
고새 대로변에 하나가 새로 생겼네요
뭐 여하튼 요지는 경제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병원 옆 편의점이 문을닫고, 원룸촌 근처 대로에 편의점(다른곳임),
치킨집도 문을 닫는 마당인데...
자영업자 누가 버티겠습니까...
거기다 대통령이 정치, 외교, 통상, 경제, 치안 등을 모르는 대통령인데...
실제 정치는 술집나가ㅇ.... 뭐 적고보니 짜증과 한숨만 나오네요.
내일 출근 준비나 해야지...
확실히 요새 그런 분위기가 된 느낌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