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여년은 애국심을 강조하며 근명성실을 강요하고
2천년대 이후 '아주 겉보기에만' 선진국의 대열에 끼기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와 사회정책 모두 속은 다 썩었고 부실한 아직도 딱 개발도상국 수준이고... 시민의식과 정치수준은 그냥 아예 후진국수준인데 말이죠...
뭐 '일부는' 선진국같은 시민들도 있겠죠
문제는 그게 아니라 나라를 이끄는 원동력인 10대에서 40대까지의 나이층이 이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라는거 자체가 없어진지 오래고 그걸 넘어서 증오심마저 커져가고 있다는겁니다.
일본같이 무관심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그걸 넘어서서 그냥 증오심까지 생긴다는거죠
이게 정상인지...
OECD는 커녕 GNP 5천달러 이상되는 1백여개국중에 이 나라 뜨고싶다는 말을 이렇게 입에 달고 사는사람이 많은 나라도 없을걸요
우리나란 2만5천달라라던데. 뭐 평균이니까 ㅋ 양극화 겁나 심하잖아요?
뭐 그냥.. 당연한 결과와 수순이겠죠.
어차피.. 오래가는 나라는 아닌 운명일듯.
삼성? 현대? 뭐 일부 그깟 사기업이야ㅋ 어차피 한국기업이라고 생각안한지 오래고
내가 거기 직원도 아니고 걔네들이 나 밥먹여줄것도아니고..
솔직히 전 부정적입니다. 점점더 회복되긴 글른 사회가 될겁니다
나라의 수장이 다른 정치세력으로 바뀐다고 해서 모든게 쉽게 바뀔것도 아닐거고요
문후보가 실제로 2012년에 더 많은 표를 얻었다고 해도 대통령의 자리를 못잡았을수도 있을거고
아 왠 개소리를 일케 늘어놓는지. 쉬다보니 낼 일가기 너무너무 싫어서 실어증이 생겼나
그리 돼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