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호동점에서 예약한거 가져왔습니다
박스가 묵직했어요
저는 디지탈 버전입니다
패키지를 안살꺼라서요..
마침 매장에 충전 거치대가 있길래 패드를 추가 주문 하니까 저렇게 번들(?)로 된걸 주시더라구요
할인은 없습니다 ㅎ
소문대로 한덩치 하네요
저는 티비뒤에 사제형 스탠드를 미리 달아놔서 하단부에 볼트로 고정시켜놓는 형대로 야무지게 걸어놨습니다
이렇게요 ㅎ
조잡하지만 튼튼하기만 하면 되죠 뭐 ㅎ
셋팅 끝내니까 이렇게 반겨주네요
첫 플레이는 이녀석이었어요
가장 많이 추천받았어서..
사실 저는 플스2 시절이 마지막 콘솔이라.. ㅠ
역시 크레토스.. 소문대로 시작부터 노빠꾸 연출이.. ㄷㄷ
아무튼 앞으로 즐거운 거실 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갓옵워 다음으로 하시면 유치해보일 수 있으나
듀얼센스의 참된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 이게 차세대 콘솔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 오실 거라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