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아침 황태구이 백반 근처 매바위폭포 구경

오전 평창 케이블카 구경

정선 점심 옥산장 곤드레밥 

정선 오후 오장폭포

정선 로미지안 정원 관람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동해 망상해수욕장 일몰구경으로 마무리

이렇게만 되면 좋겠는데///



오전 8시 기상 동해/삼척 아침식사 및 관광지 여행

오후 1시 태백 관광지 여행 및 점심식사

오후 4시 반 영월 숙소 도착

저녁 6시 영월 일몰 야경투어 및 저녁 식사

정리하자면 동해 → 삼척 → 태백 → 영월

2박 3일의 여행루트를 모두 정리하면

인제 → 평창 → 정선 → 동해 → 삼척 → 태백 → 영월



새벽 4시 반 부천에서 출발해서 7시반에 인제 황태마을에서 아침식사

식사 후 근처 둘러보고 8시 반에 출발

9시 40분 평창 도착 관광시작

오후 1시 반 정선 도착 식사 및 관광

오후 5시 동해시 숙소 도착 스파 하고 저녁 식사 모든 일정 완료

정리하자면

인제 → 평창 → 정선 → 동해

게임플레이 모델이 이상해서 제일 욕을 많이 먹는 아테나

일러는 흠... 뭔가 

지난번 친척 누나가 출산하여 선물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친구 와이프가 8개월인걸 늦게 알았어요

말이 없어서 몰랐는데 우연히 인스타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친구에게 은근슬쩍 물어보니 맞다고 하네요 일단 저는 출산하면 10만원 이상 선물을 줄까 합니다

주변에서는 내가 베푸는걸 좀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네요

너가 낸 축의금 경조사 출산 축하 선물 돌 선물 등등 나중에 돌려 못받으면 어쩌려고 하냐 서운하지않겠냐고 합니다

나는 상관없는데 모르겠는데 원래는 그게 좀 큰 의미인거 같군요 

그냥 내가 주고 싶은 만큼 주는거고 좋아서 베푸는거라 상대방이 내가 준 만큼 돌려주지않는다고 해도 그냥 나는 괜찮아요

나는 그저 내 성의를 받는 사람들이 진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게 좋을뿐이죠

아직 결혼한것도 아니라서 모르는 일 같은데

막상 그런일을 겪어도 나는 십만원 친구는 오만원 그런가보다 할거 같습니다

뭐 막상 결혼한다면 상대방에 따라 나도 달라질지 모르겠지만요..

암튼 지금 내 생각은 너무 윈윈하고 살면 피곤할거 같다는게 결론입니다 굳이 따져야할까요? 본인 형편에 따라 주는거지

내가 너무 호구같아 보이는건가? 그런거에 약삭빨라야 하나? 악착같이 받아야 할까? 고민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