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글은 위 링크로~^^↑↑
이번에는 꽤 오래 있다 가네요...
중간에 연휴도 있고 해서 날잡아서 제대로 된 서울 구경을 시켜주고 싶지만
저도 서울을 잘 몰라서...ㄷㄷ
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무슨 선물을 줄까 고민하다가
이 친구가 작가가 꿈이라 한국어로된 책을 선물해주면 좋아할 것 같아서
저는 오덕 답게 '헤일로: 리치행성의 함락'을 선물로 줬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ㅎㅎ
이번에도 맛집 같이 갈까 하는데 고민입니다...
이 친구가 채식 주의자인데다 마늘을 못먹어서 상당히 제한적이네요
지난번에는 '계절밥상' 가서 심심한 풀 종류만 잔뜩 먹었다능 ㄷㄷㄷ
대만에도 한번 놀러오라는데 가고싶어도 여유가 없으니 참 아쉽네요 ㅠㅠ
이번에는 무슨 선물을 주면 좋아할지... 음...
외국인 친구들 오면 그리로 데려가는데 제일 반응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