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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답답하다 (9) 2020/07/13 PM 03:31

추모니 기억하겠나니 할때

 

저 사람들 대체 나중에 뒷감당 어째할려고 저리 뻔뻔하지? 싶었음

조용히 처리해야할일 같은데 서울시장이니 추모관이니 일을 크게 만들어서 역풍만 더 심하게 불게 생김

다른 문제도 아니고 정권이 그렇게 강조하던 성추문에 연루되서 자살한 사람 대접이 내 생각보다 너무 후해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음

루리웹도 죽은 사람 포장도 적당히 해야지 도를 넘어갔음

죽으면 미화된다지만 이건 진짜 아님 

평범한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감

괜히 분란 일으키고 눈먼 사람들이랑 싸우기 싫어서 근질근질한거 닥치고 있었는데 보고있자니 가관이었음

 

자유당에서 저랬어봐 자유당 전부 손절하고 닥치고 있었을걸? 나부터 고인드립박고 시작함

우리가 남이가도 나한테 이득이 될때만 해당되는 말임 자유당 애들 손절은 칼임

추모관은 무슨 진상규명하라고 페미 단체가 장례식장 앞에서 시위했겠지

대통령은 명백히 다 밝혀야한다고 바람넣었을거고

 

 

민주당이 잘해서 정권 잡은게 아니라 자유당이 똥싸고 개트롤해서 시민들이 나서 싸워서 끌어내리고 민주당에 떠먹여준거임 지들이 직접 쟁취한거 절대 아님

이새기들 뭔가 심하게 착각하고 있음

 

당한 사람도 어느정도 생각해줘야지 지금 피해자는 안중에도 없는 행보가 어처구니 없음

피해자쪽도 참다가 너무해서 터트리는거 같은데 여성인권 운동가가 성추문으로 가는걸 보니 이거 무슨 영화도 아니고.. 

과학은 과학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딱 하나 빚만 6억인거보고 이건 인정함 이 사람 돈에 욕심부린 사람은 아니었구나 하고

근데 한국에서 여성 인권운동계 레전드의 마무리가 진짜... 

차라리 적당히 횡령을 하던가 이건 국제망신임

 일본 속담에 남의 무덤을 파는놈은 자기 무덤도 같이 파야한다고 했음

잣대란게 우리편이고 상대고 다르게 대면 안됨 내로남불하는 순간 공적으로는 끝임

 

유죄추정으로 단정짓지말라구요?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로 돌려주겠음

이 피해자는 눈물말고 진짜 증거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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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림목    친구신청

이번 껀은 실드치면 칠수록 더 수렁에 빠지는 사건이죠
오거돈 사건때도 지지자들도 조용하고 민주당에서 칼같이 손절하고 사퇴처리하니깐 조용해진건데

만취ㄴㄴ    친구신청

조용히 처리했으면 될일인데
왜 일을 키웠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보반    친구신청

제말이... 4년? 기가 차서
얼마나 더 추해지고 싶어서 추모니 뭐니 하는건지

prisoner88    친구신청

마이피에서도 피해자 비난하고 무리수 실드치던 인간들 많았는데 기자회견 후엔 또 조용하네요. 참 비겁한 인간들...

Routebreaker    친구신청

안타깝고 추모하고픈 마음은 이해하는데 제발좀 조용히 추모해줬음 싶더군요.
호상이 아닌건 물론이요 매우 안좋은 일이 있는데다 진상조차 명확치 않은 점이
많다는걸 고려하면 추모조차도 조심스레 신중히 해야할 판이지 싶은데...

며칠 사이에 거의 무슨 반쯤 포엠같은 추모글이 올라오질 않나 어떤 분은
아예 사법 재판의 최고형인 사형을 스스로 집행했단 이야길 진지하게 하시던데
놀랍게도 조롱이 아니라 정말 고인의 명예를 지켜주잔 차원에서 저런 말을 하시더군요.
아돌프 히틀러도 그럼 사형을 스스로 집행한 셈이라고 봐줘야하나-_-;

만취ㄴㄴ    친구신청

자기 명예를 스스로 먹칠한 사람을 왜 내가 지켜줘야하나
명예와 추모가 그렇게 컵라면처럼 인스턴트로 나올수가 있는건가

파라시아    친구신청

아직까지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증거가 날조되었다는 둥.. 발악하는 분들 꽤 보이시던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맹꽁이처럼 땅바닥에 얼굴 처박는다고 안잡아먹히는 줄 아나본데...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지 보고도 못본 척. 듣고도 못들은 척. 이래가지곤 발전이 없죠.

루리웹-0205764229    친구신청

그렇게 광신적인 애들을 좀 쳐내야 하는데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전혀 일어나질 못하고 있음.
앞으로 몇년 더 지나면 태극기부대 2 되서 우리가 깨스통들고 난리치고 있을게 뻔히 보임...

내부에서부터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데 그들과 다를게 무엇인가

혁씨    친구신청

무죄 추정은 어디다 팔아 먹었으며, 노무현 대통령, 노회찬 선생도 그럼 쪽팔려서 자살한거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보낼 때 꼬라지에서 일도 안 변했네요. 지금에서야 논두렁 시계가 검찰에서 계획한 짓인게 드러났지만 그 당시에도 지금처럼 쪽팔려서 죽었네 인정한거네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았지요. 그 정신 수준에서 정말 변함이 없는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을 했을 수도 안 했을 수도 있고 그건 지금에서 대중이 가진 정보로 확인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현행범도 아니고 빼박 증거를 피해자가 깐 것도 아니고 재판도 시작도 안했던 사항을 가지고 결국 이렇게 죽일 놈 만들어 놓고, 노무현 대통령 때 처럼 몇 년뒤에 다른 내용 나오면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어떻게 할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박원순은 무죄다!! 이런 이야기 하는 수준이 태극기 부대고, 최소한 내용이 밝혀 질 때까지 가해자 취급은 말아 달라. 고인을 추모하는 행동을 가해자라고 몰아 세우지 말라는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 겁니까? 정말 국개론 만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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