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있는 패기로 끌려다니지 말고 호구짓 안하고 알파임을 증명하면 그냥 따라온다...
뭐 그런거 같음
일단 무조건 근거가 중요하고
근거가 있으면 경험 없어도 호구짓 안하면서 안끌려 다니면 된다
뭐 그런거 같음
가장 어려운게 근거인데
그게 돈이건 돈으로 환산가능한 능력이건 외모건 일단 팔아먹을 뭔가가 있긴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그게 보통은 모자라거나 없기 때문에 호구를 자처해서라도 어장안으로 들어가서
후일을 도모한다는 전략의 본능을 따르게 됨
그리고 알파는 안되도 적당히 팔아먹을만한 사람들이
각종 노력을 통해서 대강 끼리끼리 비슷한 급들로 만남이 이뤄짐
알파가 되는게 당연 일반적 연예보다 힘들기 때문에 보통 팁이 안됨 ㅋ
모두가 알파가 아니기 때문에 2번은 알파일떄나 하는 방식이고
일반적인 사람은 대부분 2번을 적극적으로 운용해서 가짜 알파행세라도 해야 단기적으로 유리함
상남자 스타일도 자기랑 맞아야 하는거지,
대충 따라한다고 될게 아님.
허접하게 따라할바에,
차라리 저기 써있는 헛소리중 하나인,
공감해주기에나 몰빵하는게 나음.
대충 말하는거 듣고나 있으라는게 아니라,
리액션을 잘하라는거.
정말 잘 듣고 리액션을 열심히 하다보면,
알아서 공감대에 맞는 말들을 찾아가게 됨.
대화를 잘 한다는건 상대 말을 잘 듣고
그에대한 올바른 답을 하는거.
이걸 모르면 그냥 내내 듣기만하다 지루한 인간으로 찍히거나,
지 할말만 하다 재미없는 인간으로 찍히거나,
논리적인척 하는 꼰대가 됨.
상대가 듣고 싶어할 말을 해주는게 사교이자 대화법임.
내 생각을 주장하는건 토론이자 논설이고.
구분을 잘 해서, 대화만 잘 해도,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감.
그러니 이성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보는게 중요함.
남자들끼리나 여자들끼리는 대화방식이 많이 다름.
그러니 동성들이랑만 놀고, 얘기하면 그만큼
이성과는 멀어지는거. 이성친구가 없으면 회사에서라도
아니면 친인척에게라도, 어떻게든 이성과 잘 대화 할 수
있는 스킬을 쌓아야 함. 말이 안통하는데 무슨 상남자.
그러다 모쏠되기 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