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미증유의 사태로 유래없는 통화정책이 시행되자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부동산이 폭등 했다.
특히 OECD 포함 국가에서의 부동산 상승은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재임을 보여주며 현대 금융 시스템 상 일개 국가의 정책으로 통제가 불가능 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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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로 미국인인 대학원 동기는 실리콘벨리 탑티어 회사 다니는데 치솟는 집값 때문에 출퇴근만 3시간이 걸리는 곳으로 이사했다가 지금은 이직을 준비 중이다.
공립 교사가 집이 없어 차에서 지내고 그렇게 집 없이 차에서 지냐는 사람들을 위한 안전주차장이 마련되는 형편이다.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것이 맞고 이를 비판하는 것도 좋다. 대통령도 정책 실패를 인정 했다.
정부 여당도 대책이 없어 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정부는 못 쓰겠으니까 바꾸겠다고 한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지금 수구 정당이었으면 과연 안 올랐을까??
규제 때문에 올랐다는데 한국보다 더 센 규제를 하는 나라도 올랐고 규제가 없는 나라도 올랐다.
천재지변인 것과 마찬가지로 정부 시스템과 정책이 애초에 작동이 안 되는 판이란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은 일단 떼어 놓고 나머지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보면 부덩산 때문에 수꼴 찍는 다는게 얼마나 정신나간 자해행위인지 더 극명해진다.
뭔 소리냐고?
부동산이 없는, 그러니까 집이 없는 이유가 뭐냐?
자산이 없기 때문이다.
자산이 없는 이유는 뭐냐?
일단은 돈 많은 부모를 못 만난 팔자 탓도 있지만, 충분한 자산을 형성할 만한 양질의 일자리와 보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적어도 안정적인 수입이 기대되는 직장과 최소한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급여가 정책과 제도로 안정화가 되야 그나마 출발선에 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 서울교통공사가 전직원의 10퍼센트 자른다고 한다.
오세이돈이 부채 줄이라고 해서
매국당은 노동 유연성에 환장한 놈들이고
복지는 암이라고 생각한다.
니들 일자리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줄어들거다.
지금 기업들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의 끝은 노동력 요구량의 제로화에 가깝게 수렴 중이다.
복지 없는 나라에서 무능한 대졸인력이 마주할 것은 지옥과도 같은 취업 전쟁일 수 밖에 없다.
부동산?
코로나 전에도 부자 세금 깎아주고 집주인이 왕인 정책으로 말었던게 저 양반들이다.
이명박 임대아파트는 10년 지나니까 주변 시세 못 줄거면 나가라고 한다.
재개발 하면서 원주민들은 죄다 쫓겨나거나 죽었다.
최저임금 올리면 기를 쓰고 막았고
중대재해법 병신 만들어서 통과 시켰다
반값 등록금 공약 박근혜가 걸었고 안 지켜서 박원순이 서울시립대만 간신히 바꿨다.
안보 ㅈㄹ하면서 천안함 유공자를 이명박근혜 동안 6명 만들고 함장은 중령에 묶어 뒀다.
전역하는 날 진급 시켜준거 이번 정부다.
니들 중에 돼지열병 뉴스 본적 있냐?
없을 거다 코로나와 거의 동시에 돼지열병 돌았는데 거의 완벽한 슈퍼세이브로 방역 했다.
메르스 때 기억 나냐?
ㅈㄴ 먹어 볼 일도 없는 낙타 젖 먹지 말라면서 방역 인원 숫자도 못 센게 니들의 대안이다.
안보? 전작권 회수로 자주국방은 언감생신 미사일 고도 제한에 관심도 없었다.
강간마 김학의가 법무부 차관이셨고 쌍용차 노동자들은 30명 가까이 슷로 목숨을 끊었다. 그때는 더 심한 코로나가 터졌냐?
일본 자위대 행사가 서울 한 복판에서 이뤄져서 일장기가 펄력였고 최순실이의 오더로 시진핑에게 줄 섰다가 미국에게 사드 받고 한한령 쳐 맞았다.
정신 차려라
모르면 알아 봐라
부동산 실패 했다.
정부도 여당도 인정 했다.
니들이 말하는 대안이 코로나 시국에서도 잘 했을거라고 나는 1도 생각 안 한다.
오히려 부동산도 망하고 안보도 망하고 방역도 망했을 거라고 본다. 실재로 그랬으니까.
평가 하려면 평가 할 만한 공부는 좀 하고 ㅈㄹ들 해라
이 나라는 망해야 한다고요.
기발놈들 부터 좀 조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