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러시아 VR방은 이미 운영 중이고
한국 VR방은 6월 오픈이라고는 하나 기기 인증/상가 계약 등 큰 건들이 많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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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용 기기 사용시 그래픽의 해상도/프레임 외에도 '사운드' 효과가 매우 중요한데요.

- Nvidia VR Works Audio
- PS VR의 3D Audio 기능의 기반이 되는 Binaural Rendering
- MPEG-H 3D Audio 헤드셋 렌더링 기술을 보유한 가우디오디오

등등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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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하면 애니, 픽사, 스타워즈, 마블, 디즈니랜드가 생각나지만
의외로 VR로 준비를 많이한 회사가 바로 이 회사입니다.
특히 음성/소리를 내는 고정형 로봇 (테마파크 공포의 집 귀신이나 공룡 같은) 을 몇십년 개발해왔기에
VR로 원격 조종하는 형태도 발표할 정도로 재미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짜 업체들에는 미리 투자도 해둔 상태입니다.
디즈니의 VR 전략을 한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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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 적용 사례를 다룹니다.
Google for Education 프로그램 안에 포함된 Expedition은
수업 중간 중간 유명 지역/현장을 파노라마로 보는 것이고

UOD의 가상현실 진로교육은 실제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영상 컨텐츠를 만들고
해당 직업 군을 알려주는 1시간 수업 중에 2-3개 동영상으로 구성된 실제 직업 현장을
보여준뒤 가상의 주제를 정해 토론을 시키는 수업입니다.

둘 다 VR용 컨텐츠는 교보재(?)에 가깝습니다. 학생들의 흥미 유발용이죠
완전히 몰입하는 가상현실 시스템은 너무 비싸니 카드보드를 이용해서 개인당 5천원~1만원에 끝내는 정도가 현실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어른들과 다르게 아이들은 360 동영상이나 사진 (파노라마)에 쉽게 몰입하며 상당히 집중력이 올라가는 특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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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을 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를 시리즈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그러기전에 먼저 선배(?)들은 어떤 고생을 했는지 알아야겠지요

스티브 잡스가 어떻게 미국 초중등학교에 Apple II를 깔았는지
몇년 전 교육용 테블릿의 흥/망 등을 통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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