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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니코 벨릭] 단칸방에 고양이 두마리 키우면 어떻게 될까요? (7)
2014/02/19 PM 02:49 |
요즘 야근을 하고 주말에도 일을 하다보니 니코가 혼자서 많이 심심해하는거같아요
내가 붙잡는거 그렇게 싫어하더니 요즘은 깨물지도 않고 잘때도 머리맡이나 다리옆에 와서 자고
조금 놀아주다 자려고 하면 몸 위로 퍽퍽 다이브 하고
놀아주다가 멈추면 계속 그르르이야옹 늬야아옹 쓰레기통 쿠당탕탕
우리집 존나 좁은 뒷방인데 고양이 한마리 더 데려와야 니코한테 좋은건지...;;
화장실 하나 더 놓을 공간도 없는데 걍 이대로 살라고 냅둬야 하는건지
두마리 키우는 분들은 집이 얼마나 개판되나요?
지금도 니코는 박스, 비닐 뜯는거랑 쓰레기통 엎어버리기 좋아하고
사료그릇, 물그릇도 놀다가 엎어버리고 가방이고 방석이고 물어뜯고 찢고 하는데
둘이 같이있으면 이게 심해지는지 완화되는지 궁금하네요
짤은 우리니코 주워온 날 (집 뺏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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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중단 ] 대형마트 200차례 턴 40대 구속 (7)
2014/02/19 AM 09:44 |
LINK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03&aid=0005685115 |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대형마트와 서점에서 가전제품과 책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0)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대형마트 가전매장에서 TV(시가 4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200회에 걸쳐 1000여만원의 가전제품과 옷, 생활용품을 훔친 혐의다.
박씨는 이 기간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서점에서 315권의 책을 가방에 넣어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대형마트의 경우 마감 시간대 관리가 소홀한 점을 이용해 쇼핑카트에 TV 등을 싣고 계산대를 빠져나가는 방법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별한 직업없이 혼자 원룸에서 살아온 박씨는 가전제품과 옷, 책 등을 2~3일 간격으로 훔친 뒤 인터넷 중고 사이트를 통해 판매해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박씨의 원룸에서 옷 149점과 책 315권, 쇼핑카드, 수십여개의 가전제품을 압수하고 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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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대형마트 털었다고 의적드립치는 미친새끼 발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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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리조트 붕괴 - 피해 키운 샌드위치 패널 (5)
2014/02/18 AM 10:17 |
[기자]
무너진 건물의 지붕은 샌드위치패널로 만들어졌습니다.
패널 건물은 기둥 없이 건물을 지어 공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공사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어 공장 건물 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열재로도 자주 쓰여 화재에는 강하지만 적설에는 취약합니다.
최근 눈이 많이 내린 울산에서는 같은 공법으로 지어진 건물이 연이어 붕괴됐습니다.
지난 10일 울산 북구의 금영ETS 공장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졌고, 이튿날에도 세진글라스 공장 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때문에 건물의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특히 울산은 평년 적설량이 적어 건물허가 기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아 사고에 더욱 노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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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무리 자연재해 등이 별로 없다지만
건축 허가 기준을 너무 안이하게 하는것이 아닌지
국민의 안전과 언제 일어날 지 모를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건설기준의 강화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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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세상이 싫어요' 차량·포장마차 방화 30대 구속 (7)
2014/02/18 AM 09:38 |
대구=뉴시스】김태원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18일 길가에 세워진 차량과 포장마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서모(3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14분께 대구시 북구 서변로의 한 대형마트 앞에 세워진 강모(32)씨의 싼타페 차량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가 낸 불로 차량과 마트 건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00만원의 피해를 냈다.
이보다 앞선 오전 2시께 서씨는 같은 동네에 있던 한 포장마차 천막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다보니 세상이 싫어져 불을 지르기로 마음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씨를 구속조치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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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놈 ㅋ 세상이 싫어서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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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잡담 ] 술마시기 게임 뒤 여중생에 몹쓸 짓…'실형' (5)
2014/02/17 PM 02:40 |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여중생에게 술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준강간)로 기소된 A(19)군 등 5명에게 징역 2년6월~4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범행을 모의한 공범 B(19)군에게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만 13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노래방과 집으로 유인해 만취하게 한 뒤 가위바위보로 미리 순번을 정해 성폭행했음에도 피해자가 성관계에 동의했다고 주장하는 등 범행 수법과 경위에 비춰 죄질이 극히 나쁘고 사안도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범행 이후 피해사실이 SNS를 통해 유포되면서 피해자가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전학을 가게 됐고 현재까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점, 피해자 가족들이 엄벌을 거듭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B군에 대해서는 실제 성폭행까지 나아가지 않은 점, 유일하게 범행을 자백하면서 깊이 반성하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전혀 없는 점 등을 참작해 선처했다.
A군 등 6명은 지난해 9월 수원시에서 C(14·중3)양을 노래방에 데려가 술을 마시게 하고 2차로 다시 집에 데려가 술마시기 게임을 하면서 만취하게 해 순차적으로 C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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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일 경우엔 주인이 없을 경우 외로워하거나 할 때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면서 주인을 찾는 다는거 같던데(다큐 내용은 개였던걸로 ㄷㄷ)
그런데 아무래도 동물인 만큼 혼자두면 외로워 할테니 두마리를 두면 나을 거 같네요
문제는 비용이 ㄷㄷ
개의 경우엔 2마리가 있으면 서로 놀면서 심적 안정을 찾는다고 하더군요
고양이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