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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나름 리얼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 [더 앵글러] (0) 2023/10/19 AM 12:18

간만에 XSX를 켰지만 긴 시간 게임하기 힘들어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던 중 눈에 뜨인 게임이다.

가끔 바다로 낚시를 가는데 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손맛을 그리워하는 상태다 보니 가상으로나마 손맛을 느껴보고 싶어 플레이 해봤다.

문제는 한글이 없다는 점. 그러다 보니 조작을 알아보는데만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그래도 패드 트리거에도 진동이 느껴지는 점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플스 쪽 햅틱이 그 방면으로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다고 하는데,

플스가 없으니 비교해볼 수 없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이 정도의 진동이면 게임으로서의 손맛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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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새턴] 샤이닝 위즈덤 3부 완결 (1) 2023/10/16 PM 07:33


주관적인 평가

★★★☆☆


장점 - 예쁜 일러스트

        진부하긴 하지만 지루하진 않은 스토리

단점 - 일러스트를 살리지 못한 게임 그래픽

        쾌적하지 못한 플레이

        액션RPG의 탈을 쓴 전방위 칼질게임

             

그나마 스토리 때문에 엔딩 본 게임.

대시 기술 하나 때문에 전체적인 플레이가 똥겜이 되버리는 마법


유튜브에도 썻지만 기대에는 못미치는 게임이었다

당시 게임잡지에 올라왔던 공략은 쓰신 기자분이 글을 잘 쓰셨던 것인지

참 재밌는 게임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플레이 해보니 역시 세가게임 아니랄까봐 어딘가 나사빠진 곳이 많은 게임이었다.

다만 스토리 자체는 모험물의 왕도를 잘 따라가고 있다보니

플레이는 나사가 빠졌어도 엔딩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서

혹시라도 해보고 싶은 사람은 한 번은 시간내서 해봐도 괜찮치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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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un    친구신청

소닉/카멜롯의 타카하시 형제가 뭐에 씌었는지
형인 히로유키는 새턴용 샤이닝 위즈덤의 이동에 연타 시스템을 넣었고
동생인 슈고는 플스용 비욘드 더 비욘드의 전투에 연타 시스템을 넣었죠
... 둘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에 연타시스템이 한몫했지요.
[세가새턴] 샤이닝 위즈덤 2부 (0) 2023/10/16 P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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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새턴] 샤이닝위즈덤 1부 (0) 2023/10/16 PM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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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이피 좀 해보려고 합니다 (1) 2023/10/16 PM 07:21

원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는 원체 게을러서 그런지

쳐다도 보지 않았었는데 최근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옛날의 위시리스트 게임들을 하나씩 구하다 보니

자랑할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해보려고 한다

다만 인생 콘솔의 모든 추억은 세가새턴에 있다 보니 당연히 수집게임은 새턴소프트만 하게 될 거 같다.

요새는 엑스박스도 하고 있긴 한데 그쪽은 소프트 구하기가 참 어렵고

대부분 게임패스로 게임들이 풍성하게 나와주다 보니 소프트 살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

어쨋건 이번에 맘먹고 질러본 소프트들이 와서 들뜬 마음에 자랑삼아 올려본다



img/23/10/16/18b37ffaee262bbe.jpg

샤이닝 위즈덤은 일전에 국내에서 중고구매 했었는데

그냥 이번에 함께 찍어서 올려본다

다음에 살 것들도 생각 중에 있는데 그건 또 언제 사게될 지 모르겠다.

역시 취미에는 돈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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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친구신청

으아니 루나 시리즈
왜 시리즈가 연속되지 못했을까... 하다 생각해보니 사실 2편도 스토리상 뇌절이긴 했다는걸 기억해 냄.
그걸 연출로 잘 버무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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