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 말많던 납치를 당해 보았네요. ㅋㅋ

약간 어이 없기는 하네요.

콘솔로 FPS 를 제법 해본거 같은데

아직도 패드로 조준하는 건 너무 힘드네요. ㅠ

그나마 조준 보정같은게 있어서 다행이지 그게 아니면 샷건 같은 총만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ㅠ

이런식으로 사이드 퀘스트 방식으로 스킬 포인트를 얻어내는 방법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오픈월드의 사이트 퀘스트는 좀 뒷전인데 이런식의 보상이 있으니 확실해 하는 맛이 있는 거 같네요.

간만에 한 파크라이 인테 뭐 꽤나 재미가 있네요. ㅋ

클리어하고 나서 미뤄둔 어쌔신 크리드나 다시 해보고 유비 게임이 저랑 얼마나 맞는지 한번 확인해봐야 겠네요. ㅋ

개인적으로 파크라이5는 악역이 참 죽여버리고 싶은 캐릭이라 나름 몰입해셔 진행하고 있네요.

악역만 보면 전작보다는 좀 별루인데 와. 진짜 꼭 죽인다. 하면서 진행하게 되네요. ㅋ

개연성이라 스토리 그런게 좀 별루라고 하던데

진행하다보니 왜 별로 라고 하는 진 알거 같더라구요. ㅠ

확실히 아쉬움이 있는 게임이네요.

요즘 파크라이5가 생각외로 재미있어서 쭉 플레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10월인가에 출시되는 6편에 괜히 관심이 가네요.

이게 유비는 참 어찌보면 이미지가 좀 안좋게 된게 좀 지나면 세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작을 바로 사는 건 좀 망설이게 되는데 

10월쯤 되서 다른 게임을 막 사게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왠지 6편은 사볼거 같은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