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게임] 국산 게임 나르실리온

국산 액션 RPG 게임 나르실리온 입니다.

이 게임이 나올때쯤에만 해도 컴퓨터가 없었고

워낙에 콘솔로 게임을 하던게 익숙 했던 시절이라 사실 큰 관심은 없었지만

오며 가며 잡지 등에서 이름은 접한 기억이 있는 게임이네요.

비록 주얼 씨디긴 하지만 이제서야 구해서 플레이 해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얼씨디 부록씨디 복사씨디 등이 pc 패키지 게임 시장을 박살낸걸 생각하면 씁쓸하긴 하지만.

꽤나 예전 게임이라 풀패키지 구하기가 쉽지 않... ㅠ.ㅠ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합니다.

역시나 주얼씨디여서 그런지 조촐한 구성 입니다.

매뉴얼에도 설치방법과 키 간단한 게임소개만 있을뿐 무언가 있어야 할 것들이 없는 듯한..

역시 풀패키지로 샀어야 했던 건가 싶네요.

알팩 게임 사서 아.. 매뉴얼이 없으니 아쉽네 하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오프닝 영상은 꽤나 잘뽑힌거 같습니다.

[노엘]

나르실리온 한정판 직소 빼고 헐값에 넘겼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죠.

[시마노의광견]

저도 나르실리온 박스그데로 보관중인데 ㅋㅋ

[파멸한세상]

저 시절 국산 게임들은 먼가 매우 2% 부족한듯한 아쉬움이..
가장 짜증나는건 버그로 인한 패치 문제

[응공]

한정판 있었지만 필요가 없어서 버림 ㅋㅋ

[연방의하얀사신]

겜은 안해봤는데 오프닝곡은 폰에 있어서 가끔 듣는다는 ㅋ

[노바]

오프닝 아직도 들음

[문화충격]

전 이거 전작인 레이디안
용산두꺼비 가서 사오고 정말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

[멀고어 1번지]

이거였나 레이디안이었나... 거의 막판 가면 마법과자인가 계속 먹어서
능력치 풀업시킬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치트키를 아이템으로 구현한 듯한...-_-

[검은투구1]

이거 시리즈 스토리가 캐암울했던거 같은데...

[스타드림]

음,. 처음 알게 되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