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레이지2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전작을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마침 다렉에서 할인을 하더군요.
와. 2500원에 겟~
나온지 좀 된 게임이다보니 가격이 많이 내려 갔군요.
존 카맥의 이름빨도 있고 역사깊은 FPS 제작사 라 당시에 기대가 상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게임은 그냥 그랬다는 평판이 많더군요.
메가텍스쳐를 엄청 언플한거 같은데 이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메가텍스쳐. ㅠ.ㅠ
오프닝에서는 이런 저런 설명 없이 운석충돌로 대충 망했다
라는 담백한 연출 이더군요.
1시간 정도 게임을 해본 바로는 그냥 평범한 FPS 게임인것 같습니다.
퀘를 받고 차타고 가서 총쏘고 차타고 돌아와서 퀘 마무리.
뭔가 폴아웃이랑 비교되긴 하는 군요. 더 해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일단은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