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틴이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예전에 발매된 써틴 원작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래픽과 연출 방식이 마치 코믹스와 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당시엔 여러보로 참신해 보였던 게임었는데
당시엔 아무래도 일본 게임을 훨씬 선호하던 시절이라 사서 플레이 해보진 못한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결국 플레이 해볼수 있게 되었네요.
엑스박스 특유의 녹색 패키지 느낌이 좋네요.
거기다 사실 PS2 와 구엑박은 성능 차이가 좀 있어서
가격 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PS2 보다는 구엑박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는 군요.
메뉴얼의 뒷면에서도 반가운 게임이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