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 모르는 게임이었는데
완전 한글화에 슬램덩크 작가님이 캐릭터 디자인 하셨다고 해서 좀 찾아보니 파판 시리즈의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프로듀서에
파판 제작진들이 참여한 게임이더라구요.
처음에 보고 패키지가 엄청 뚱뚱하네?? 하면서 조금 놀랐네요. ㅋ
패키지 뒷면에 유명 제작진들의 이름이 적혀있네요. ㅋ
디스크가 4장이라던데 하면서 열어보니 꽉 차 있어서 신기하네요. ㅋ
디스크 표지에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이럴려고 4장으로 했나? 하는 생각이 잠깐.. ㅋ
블루레이가 아니다 보니 디스크가 늘어난것 같네요.
전 엑원으로 하위호환 할거라 디스크 교체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좋네요.
주인공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표지에 딱!!
역시 유명 작가분을 캐릭터 디자이너로 모시면 이렇게 딱 어필해주는 맛이 있어야 하나 싶네요. ㅋ
게임에 대한 설정을 아직은 잘 모르는데 뭔가 불사신과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이 있는거 같네요.
초반 부분을 진행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좀 재미가 없..... ㅠ.ㅠ
게임도 생각보다 낡은 느낌이 좀 있어서 엑박 360 게임인데 왜 그렇지?? 했는데
2007년 게임이더군요. 13년 전 게임이니 낡은 게임이 맞긴한데....
2007년이면 슈마갤이랑 바이오쇼크1 이랑 포탈1....
같은 게임들이랑 비교하면 안될거 같네요. ^^;;
애들 캐릭터들 때문에 오글오글 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