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맵을 클리어 하고 나니
4-1 부터 진행하라는 공략이 많았지만 1-2의 보스가 마음에 들어서
1-2 부터 진행하지뭐~ 했는데.
이 궁수 놈들과..(성벽위에서도 화살이 날아오더군요.)
저저 안개방 문지기 같은 몹 때문에 꽤나 고생 했네요.
역시 사람이 컨트롤이 별루면 공략 말을 잘 들어야 하나 봅니다. ㅠㅠ
결국 유다이.
그렇게 겨우 겨우 보스방에 들어 가서 컷신도 나오고 오오~ 했는데.
보스 피를 깍아 보기는 커녕 접근도 못해서 방패에 맞아 죽었네요. ㅠㅠ
이렇게 2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
왜 4-1부터 가라고 한건지 알겠더군요.
역시 공략은 이유가 있던 거였네요. 앞으로 일단은 하라는 대로 해야 겠네요.
어우 잠시 잊고 있었어요 이 장르의 게임들은 모르면 죽는 다는 걸. ㅠㅠ
다만 여기에서도 이놈들은 꽤나 신경 써서 상대해야 하고
천천히 하나씩 당겨가면서 하지 않으면 2마리에게 동시에 맞고 죽게 되더군요. ㅠㅠ
한명씩 좀 와 이것들아. ㅠㅠ
그리고 이놈...
뒤잡기 연속으로 하면 된다던데. 전 왜 연속 뒤잡기가 안돼는 거죠??
저같은 똥손은 안돼면 또 죽는 거죠. ㅠㅠ
그래서 그냥 템만 먹고 아래로 굴러 도망 갔네요. ㅋ
무기를 바꿔들고 싸워봤는데 어우. 사람은 역시 템이 중요합니다.
저 칼을 먹고 진행 하라는게 괜한 소리가 아니더군요.
무기만 바꿨는데 진행이 엄청 수월해 지네요.
보스 공격 회피를 잘 못해서 계속 맞아가면서 싸우는데
데미지가 강하니 퍽퍽 때려 잡았네요.
블러드본 할때도 그랬지만 일단은 공략을 최대한 숙지하면서 진행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