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살까 말까 하다가
연말 연초인대 그냥 기분인데 지르자!!
하면서 사게 된
PS2 매트릭스 패스 오브 네오 입니다.
매트릭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영화기반 게임들이 다 그러하듯 아무래도 좀 퀄리티 문제가 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랬지만
뭐 워쇼스키 감독들이 참여 했다니까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도 좀 있고 그렇네요.
패키지 뒷면에도 완전히 새로운 엔딩플레이!!
라고 적혀있는데 일단 해보고 아니라면 욕을 괜찮다면 칭찬을 하면 되는 거니까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은 게임이라
가볍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게임자체도 트릴로지를 따라가며 진행되는 걸로 아는데
영화 한번 더 본다는 생각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