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롬을 구워 롬팩에 담아서 실기로 한글화 게임을 돌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나도 한번?? 이라는 생각으로 한글 롬팩 만들기 를 해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부품이 다 도착하여 팩부터 열어서 기존 롬을 분리 하는데.....
제가 납땜은 전혀 문외한이라 이렇게인가?? 저렇게 인가?? 하면서
2시간만에 겨우겨우 기존의 기존 롬을 분리 했네요...
이때 문득 드는 생각은
'파판4 한 3개 정도 더 사둬야 겠는데.. '
하는 생각이....
여기에 롬을 구워서 다시 납땜을 할 생각을 하니 막막한 기분 입니다.
롬라이터 기는 TOP 3000 이라는 제품을 구매 했는데
요놈도 설치하는데 상당히 힘들었고..
(서명이 되어 있지 않은 드라이버의 설치를 허용해야 하는 그런 과정이 있더군요.)
TOP 3000 이란놈의 사용법도 잘 모르고
이런 저런 난관이 예상 되지만
몇번 삽질 하다보면 어찌 어찌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파판4 요놈을 성공 시켜야 젤다랑 기타 8MB 짜리 게임들도 시도해 볼수 있을것 같아요.
즉, 이미지가 엑박 뜬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