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거주지는,
할머니 명의로 된, 엄청 외진 아파트에 삽니다.
삼촌이 오래동안 일을 안함
월에 나오는 기초생활수급?으로
생활하는 걸로 압니다.
삼촌이 일을 오래간 하지 않았지만
막연히 삼촌의 탓이라고 하기 뭐한게
삼촌께서 사회성이 좀 많이 떨어지십니다.
기본적으로 샤워를 안 하기 때문에 냄새도 많이 남
일용직을 하려고 해도 얼마 못가 짤리기 일수였습니다.
이제는, 고혈압과 당뇨 때문에
거동 자체가 꽤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원래 외할머니와 둘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연세가 많고 거동을 거의
못하셔서 지금 저희 어머니가 케어중입니다.
삼촌까지 어떻게 할 처지가 되지 못해요
제가 2~3개월 간격으로 삼촌 쓰라고 30만원 정도
드리고는 있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삼촌이랑 친하진 않고 가끔 용돈주는 그 이상
뭘 해주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친척이니까 신경은 쓰이네요
삼촌 연세가 50대 중반으로 아는데
요양원 갈 요건도 되지 않는거 같고
그냥 내버려 두기도 그렇고 미치겠습니다.
나 자신을 개조하기 컨텐츠
아 먼가 장난그럽게 쓴거 같아..수정요.
먼가를 한다는게 중요해지고
요즘 유튜브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다들 한번씩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성공하기. 겁나 어렵지만
애초 성공의 목적이 아니라 뭔가 한다.는게 목적이니
시도해볼망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