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터 거래때 미리 사진 다 보여주고 설명도 했는데도 직거래 장소에서 와서 몇십분동안
현미경 검사하듯이 살펴보면서 말도 안되는 별별 트집 잡던 인간이 생각나네요.
짜증나서 거래 안한다고 하니 되려 차비 내놓으라고 헛소리까지 하던..
예전에도 저도 그런식으로 몇번 당한적이 있어서 직거래때 미리 확답을 다 받아놓고
사진도 다 미리 보내서 확인시켜주는 편입니다. 그래도 깍아달라고 징징대면 그냥 뒤돌아서 와버리죠.
상태 확인하는건 좋은데 지나치게 민감하게 굴거나 되도 않는 트집잡아서 가격 깍으려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바로 그자리에서 거래 파기하시고 오시는게 제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