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오피스텔형 아파트라..... 앞집 소음도 위에서 들리고 대각선 윗집 소음도 위에서 들리고....
벼라별 소리가 다 나네요. 새벽3시까지 도대체 뭘 하는건지......
최상층도 이런 아파트면 아래층 소리가 위로 올라가서 위에 집이 없는데도 마치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도 하더라고요.
개념있는 이웃을 만나야 하는데 진짜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 많아서........
멀 그렇게 고민 하세요...
누가 때리면 가만있을건가요
그냥 가서 하도 시끄럽게 쿵쿵 거려서
뭐같으니 적당히 해라고 인상쓰면 그냥
면전에 대놓고 욕하세요 현관문 발로 계속 차버리던지ㅋ
전 이런거 그냥 안넘어가요 제가 복도식 아파트라
복도에서 담배피던 사람들 저땜에 아무도 안핍니다
담배냄새 니들 가족이나 괴롭게 해라 피해주지말고
진짜 확 머라머라 하니 안핍니다
층간소음은 노답입니다. 소음땜에 대판 싸우기도하고 천장 때리다 부순적도 있지만 한번 소음내는 민폐족속은 절대 버릇 못 고쳐요. 좋게말하든 싸우든 경험상 오래 못가서 똑같은짓 합니다.
철저히 보복해봤자 관계 악화되서 서로 언제 보복소음 낼지 몰라서 심장 졸이며 살아야되고..
좋게 말로도하고 안통하면 보복도 하되, 이사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소음이문제가아니라 물센적이 있어서 매일 천장을 체크하게 되는게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