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ㅂo짓 하는 건지.. 토끼몰이마냥 몰아서 치는 건지.. 법인은 이전 규제에서 빠져있다가 20번치 한번에 맞은 격이죠. 부동산과 경제쪽에 머리 좋은 사람은 다 빠져나갔어요. 언론, 건설사, 투기꾼들 뒤에 추매들어가며 상투잡은 사람들끼리 돌리는거라.. 당분간은 좀더 오른다라는 찌라시가 돌거고..자기가 산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사주는 사람을 찾고 있는 실정이죠. 세법 개정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내년 세금 나오기 전까지... 특히 비규제지역에서 규제지역으로 묶인 곳은 법인물건 상당히 쏟아져 나올겁니다. 소득대비로 보아도 마냥 오르기만하는 물건은 없습니다.
인구 집중이 심하니,
주거지야 오르는게 당연.
그럼 왜 오피스텔, 빌라는 안오르냐고 하는데,
빌라는 아파트랑 주거 혜택 자체가 다름.
오피스텔은 세금 문제가 크고.
그래서 잡겠다고 타운하우스 만드는데,
이것도 문제는 많은 세대가 살기 위해선
엄청나게 넓은 땅이 필요하고,
결국 넓으니 이동이 어려움.
역에서도 멀어지고.
아파트로치면 엘베 타고 1층 내려가는 시간을,
주욱 늘어선 집들을 한참 지나가야 하는것.
그럼에도 주차공간이나 층간소음이나 기타 이득이 있어서
미래에는 괜찮을지도.
이러니 주구장창 오르는거.
투기를 잡기위해 대출을 막았다?
현금부자들에게 무슨 소용.
실구매자들만 어려워졌을뿐.
가격이 너무 높다는데,
그건 이자가 너무 싸서 그런거.
집값 잡는거? 아주 쉬움.
왜 요새 집값이 폭등하는지? 아주 쉽게 말해줄수 있음.
대출 이자가 싸니까.
이자가 싸다=전세받아도 돈이 안된다=전세값이 오른다
=전세가 비싸다, 그리고 대출이자가 싸다=집을 산다
죄다 집을 사는데
안오를수가?
주변에서 지인들중에
집샀다는 소리를 최근 몇년간
얼마나 자주 듣는지를 생각해보면,
이게 안오를수가 없는게 당연한거.
지금은 괜찮을거고 앞으로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언제나 안전장치 하나 정도는 마련해둬야 할거에요
저도 이득본 입장이긴 합니다만... 예전에도 아파트 거래
실명제(?) 랑 imf 리먼브라더스 이렇게 하락 있었고 절반 까진 아님 언젠가 다시 오르니깐 버틸수만 있으면 아파트 투자는 괜찮은거죠. 앞으로는 위에분들 말씀처럼 돈 있는 사람만 살수있어서 변수가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른다가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