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 4168524

저건 좀 그렇지 않은지..
남편이 취미생활로 콘솔 구입하는것도 못하게 막으면 취미생활을 하지 말라는건지? 당장 생계가 어려워서 생활비도 빠듯하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남편이 본인 용돈 모아서 건전한 취미생활하겠다는데......

저렇게 되면 남자들이 할수있는건 술집가는것밖에 할게 없죠. 무슨 노예생활도 아니고요.

물론 육아가 힘든거 알겠는데 남편도 숨쉴틈은 주고 잡아야죠. 그리고 현명한 와이프라면 작은거 내주고 큰거 받아내면 됩니다. 콘솔 사는거 허락하는 대신 딜을 해서 더 큰걸 받아내는거죠. 작은걸 주고 큰거받아내면 더이득인데 작은것조차도 안내주려고 하니 서로간 트러블이 생기는거죠.

[기본] 기저귀 식당에서 버릴수도있지 이해못하나요? (20) 2019/04/06 PM 02:39

BM111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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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2:52

애키우는 입장에서 식당에서 제공하지 않은 부분 쓰레기들은 다 챙겨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최소한 쓰레기통에는 버려야지

레이팡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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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2:55

저러면서 노키즈존 늘어난다고 징징
애들이 문제가 아니야 저런 부모 때문에 노키즈존이 늘어나는거지

Stephani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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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2:59

응 갖고 돌아가는거야

로열나이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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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00

생각없는 사람 정말 많음...

kimpol3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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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01

사진의 애가 너무 불쌍하다. 저런 부모를 둬서.
하지만 저런 이상한 사람은 아주 일부 일 뿐,
10~20대의 일부가 일베 메갈이듯,
50대의 일부가 태극기부대 인 것 처럼.
나이대나 자신이 처한 상황과 상관없이,
인간중 일부 퍼센티지는 X새X 들이니까.

루리웹-5240482559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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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01

오늘도 노키드존 하나 늘어갑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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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01

애는 니가 키우지 내가 키우냐 ㅋㅋㅋㅋ

†아우디R8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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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04

지~~~이~~~~랄 하네

Coma Breed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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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11

맘충이 괜히 맘충 소리 듣는게 아니지....

tuck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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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12

이해할 행동을 해야 사람이지

와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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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17

저 애키울땐 저런거 나오면 화장실 변기통옆에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그거조차 귀찮아서

저러는거죠. 건물에 화장실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해하고 자시고 할 수준이 아님. 그냥 부모

마인드가 저따구인거임.

sithlord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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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23

저걸 리트윗을 833번이나 했다는게 참...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 한명은 있는거라지만 저거에 동조하는 인간들이 저렇게 많다는것도 놀랍네

제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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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34

저런걸 미안해해야지.. 당당해하면 안됨....

윈드스토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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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39

식당에서 버릴 수 있는데 그게 식탁 위는 아니지요.
저희 와이프는 귀저기 그냥 버려도 냄새난다고 일회용 비닐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통에 버렸죠.
애 데리고 나가면 항상 일회용 비닐 봉투를 몇개씩 챙겨서 나갔었네요.

각설탕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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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43

버릴수는 있지 ㅋㅋㅋ 근데 테이블 위는 아니지 ㅋㅋㅋ 밥먹는데 똥귀저기 보이면 밥먹고 싶겠냐 ㅋㅋ 주인한테 말해서 따로 버리던가 일회용 봉지를 가지고 다니던가 해라

ajoomma225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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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3:44

화장실 가서 벌고 오던가
입장바꿔서 식당온 고객이라 생각해봐 저거보고 뭔 생각이 들겠니

칼 헬턴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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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4:09

이거도 참 오래됐네

직업으로서의 백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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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4:09

포인트는 식탁 위에 놓은게 문제지;;;

으아아하푸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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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4:16

부모가되지 말아야할것들이 너무많다 ㅡ

I루시에드I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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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PM 04:27

식탁에 똥 올려놓는 게 육아냐

[기본] 대놓고 말하는 사수가 좋지않나요? (7) 2019/04/05 PM 12:35

예전에 신입으로 일할때 전직장에 현장직이었는데

담배피면서 앞에서는 엄청 친한척 잘해주는척 친한척 해서 좋은분인줄 알았는데

뒤에서는 뒷담까고 그런 사수가 있어서요

훈훈한인생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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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PM 12:39

최악의 사수 스타일 이네요. 그런 사람은 보통 높은 확률로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를 주변 사람들을 포섭해 밟으려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본인의 능력이 대단치 않고 자신이 없으니 위기감을 느껴 크기 전에 밟으려 하는거죠 잘못을 했으면 앞에서 바로 직설적으로 지적하고 개선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뒤끝없는 스타일이 좋은 사수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9630123045 친구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