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독일이나 패망직전 일본군보다도 악랄한 징병률인데 분명 문제가 있는거죠...더구나 현대전에서 보병수를 유지하는게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입영할 당시에도 군장은 매고 다닐 수 있을까 싶은 깡마른 친구들까지 현역병으로 잡아들이던데 그럴게 아니라 여성에게도 병역세를 물리든 공익을 시키든 공평하게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해야맞는건데 그놈의 선거때문에 여야를 막론하고 아무도 나서질 않겠지요.
대한민국 남자들이 착해빠져서 그래요... 유럽에서 이랬어봐 국회의사당부터 불태워버리지..
뭔 말도 안되는소리에요-_-
뭐 마른 사람은 100% 건강해져서 나온다는 증거 있습니까? 비만인 사람이 살 더쪄서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할래요? 너님이야 말로 니 생각대로 단정지어서 병역이 당연하다고 받아드리라 강요하는데 그거야말로 군부독재가 낳은 재앙적 사고죠. 남들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