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소에도 뭔가 싸다고 생각은 하고 사먹었는데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었네요
전 LA 살고있고 여기는 ralphs 와 vons 라는 마켓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미국애서 기본적으로 파는 캔 소다(코카,펩시 Etc) 의 기본용량은 330ml 입니다
한국꺼 찾아보니 250ml가 기본이네요. 느낌상 맥주캔 과 비슷하거나 아마 같을거에여
이걸 낱개로 잘팔지는 않고 보통 12개 들이 한박스로 파는데 보통 정상가는 6~7 불정도 합니다
근데 이가격에 사는경우는 잘없고 거의 매주마다 할인을 하는데 이게 재고에 따라 좀달랑요
할인해서 3박스 $12 이 보통 많고 쌀때는 4박스 $10 합니다. 이게 제가본 가장 싼가격.
근데 이걸 블프처럼 일년에 한번하는 세일이냐? 그런것도 아닙니다
한달중에 정가로 파는 기간이 10일 정도면 나머지는 그냥 주구장창 세일입니다
물보다 싸요 그래서 돼지도 많고...
이번에 4박스 $10 하길래 8박스 담아왔네요. (1인당 8박스 max 라곤 하지만 더사도 암말안함)
대략 12캔X8 box = 96 개고 $20 에 tax + 캔재활용 어쩌구 붙어서 $27 정도 나왔네요
27/96 하면 330ml 맥주캔 사이즈 하나당 $0.3 안되네요.
앞으로 한 몇달은 걱정 없을듯..
제로테이스티 맥스슈가 펩시를 팔지 않는다는거
하지만 내년 재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