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일본사람인데 이번에 비자 관련해서 일본들어가게 됐네요.

일본에서 필요한거 있는지 자꾸 물어보는데 정말 필요한게 딱히 없어서 좀 애매하네요.

어릴때는 일본에서 사고 싶었던게 피규어, 정발안된 게임 혹은 콘솔 그자체 등등 이었는데

요즘은 겜도 대부분 한글화 되고 콘솔도 동시발매고 피규어는 이제 더이상 모으질 않으니 암만생각해도 ㅎㅎ

일본가서 하고싶은건 야끼토리, 라면, 맛있는 음식 같은거 양껏먹고 싶은데 필요한 물건은 떠오르질 않아서..

요즘 일본에서 핫하거나 추천할만한 제품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좋았던 제품도 괜찮습니다.

제가 딱히 선호하는게 없어서 종류는 암거나 상관없을거 같아요. 댓글부탁드립니다!

Botw2 소식기다리며 올만에 젤다관련 검색좀 했는데 이런게 뜨네요?

대강 보니 정식 Dlc 는 아니고 팬들이 모여서 만든 MOD 라는데 이게 뭔진 잘모르지만 

영화로 치면 팬메이드 무비(?) 같은데 이런게 PC도 아니고 스위치에서 된다니 신기하네요

콘솔에서 저런걸 하려면 분명 불법적으로 개조 해야 될탠데 그런걸 할 생각은 없고...

여튼 부럽네요. Botw2 나오기 전에 저런 dlc 하나만 내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유튜브 보는정도??  맨날 기기 스펙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는 루리에서 나름 현세대기중 좋은 성능인 아패프로를 방치하는게

뭔가 미안한 느낌이 드네요. 사고 석달 됐는데 아직 겜도 안깔아 봤어요. 캄터로 치면 좋은 Cpu & 글카인데 지뢰찾기하고 있는거죠

뭔가 잘 활용하고 싶은데 팁이 있을까요??  참고로 유툽에서 이것저것 필수앱 찾아보고 깔아보고 결제했는데 죄다 5분컷 ㅋㅋ

좋은차 사서 맨날 집앞 마트 만 가는느낌이네요 ㅎㅎ

일단 평소에도 뭔가 싸다고 생각은 하고 사먹었는데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었네요

전 LA 살고있고 여기는 ralphs 와 vons 라는 마켓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미국애서 기본적으로 파는 캔 소다(코카,펩시 Etc) 의 기본용량은 330ml 입니다

한국꺼 찾아보니 250ml가 기본이네요. 느낌상 맥주캔 과 비슷하거나 아마 같을거에여

이걸 낱개로 잘팔지는 않고 보통 12개 들이 한박스로 파는데 보통 정상가는 6~7 불정도 합니다

근데 이가격에 사는경우는 잘없고 거의 매주마다 할인을 하는데 이게 재고에 따라 좀달랑요

할인해서 3박스 $12 이 보통 많고 쌀때는 4박스 $10 합니다. 이게 제가본 가장 싼가격.

근데 이걸 블프처럼 일년에 한번하는 세일이냐? 그런것도 아닙니다

한달중에 정가로 파는 기간이 10일 정도면 나머지는 그냥 주구장창 세일입니다

물보다 싸요 그래서 돼지도 많고...

이번에 4박스 $10 하길래 8박스 담아왔네요. (1인당 8박스 max 라곤 하지만 더사도 암말안함)

대략 12캔X8 box = 96 개고 $20 에 tax + 캔재활용 어쩌구 붙어서 $27 정도 나왔네요

27/96 하면 330ml 맥주캔 사이즈 하나당 $0.3 안되네요. 

앞으로 한 몇달은 걱정 없을듯..

현재 충전기가 3개있는데

1. 갤럭시 25w 고속충전

2. 아패 프로 정품 충전

3. 아마존에서 산 정품아닌 갤럭시 호환 25w 고속충전기

이렇기 쓰는중인데 아패 정품충전기는 작동잘되고 아마존애서산 25w 고속 충전기도 아패충전이 잘되요

그런데 삼성 25w 정품에 꽂으면 1초 충전 뜨다가 멈추고 다시 충전뜨다가 멈춤을 반복하면서 충전이 안되네요

Usb-C 라서 충전기 상관없이 다 되는줄 알았는데 왜 유독 삼성꺼만 안될까여?

삼성 충전기에 아패정품 케이블 해봐도 안되는걸로 봐선 충전기 문제같은데 갤럭시 충전은 또 잘 됩니다

유툽이나 다른글들 봐도 특별한 설정은 없고 다 잘되는거 같은데 제께 이상한건가요 아님 제가 모르는게 있는건가요

젤 이상한건 아마존애서 산 정품아닌 25w 는 아패충전이 잘되네요 ㅋㅋ 

묘한 질문인데 혹시 답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