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은 모르겠는데 여성은 머리숱이 많으면 엉키기 일쑤..........
저는 머리를 묶고 있어서 관리 안하면 개판이 돼요.
몇년 전까지는 1년에 한 번씩 매직을 해줬는데
요 몇년 동안은 2~3일 동안 머리를 풀 수 있는 기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머리를 쫙쫙 펴줬습니다. 2시간 걸렸고....하다가 잤네요 ㅡㅡ;;;;
(머리에 약 바르고 좀 기다리는데 그 시간이 좀 길어서 잤음 ㅡㅡ;;;;)
잘 펴졌는데 이번에는 머리가 너무 짧아져서 풀고 다녀야할 판;;;
적당히 머리 묶을 수 있을 만큼만 잘라주세요~ 이랬는데.... GOD...........
머리 풀고 있으면 시야를 가려서 머리 풀지 않았거든요.
이 상태로 이틀은 있어야 하는데..............................
샤워할 때가 가장 곤욕입니다 ㅠㅠ;;;
이제 추석 끝나고 스피닝을 끊을 일만 남았네요.
30대가 되기 전에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는 걸 목표로 운동하려고....하는데...
그전에 다시 취직할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