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지수가 보도 될때마가 사람들 반으로 나뉘어 공감하거나 비공감을 하고 있는데
가령 연봉이 6500이어도 위의 계산에 따르면 아반떼 풀옵도 못사기에 현실과는 동떨어지다는 의견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공식을 벗어나서 합리적인 소비를 판가름 하는 기준은 연소득/월 소득이 아니라 현재 보유 자산의 규모로 판단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동차나 부동산같은 자산을 구매할때는 소득 수준 보다는 소비할수 있는 여유 자산 보유량이 더 큰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습니다.
실례로 자산이 없으면 고액 연봉자라고 해도 x5구입을 예로들면 상당한 부담이 되는데
자산이 많다면 소득 수준에 큰 영향없이 얼마든지 유지가 가능하거든요.
이것은 상속이 될수도 있고 제테크가 될수도 있습니다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게 근로소득은 세금으로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연소득 늘리는것에 집중하는것도 좋지만 그것은 기본이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환경에서 어떻게 아껴서 자산을 굴릴것인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