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가족친지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현 그네도 따지고보면 다카키의 자식문제라고 봐야한다 다카키가 대통령이 아니었던들 어디 닭따위가 이런사단을 일으킬수있을까
영사미도 아들이 개판쳤지 무현,명박이도 형문제 골치아펐다
태우,문어도 대놓고 까지못해서 그렇지 사위,아들,마누라 해쳐먹고 농락한게 한두갠가
건국아버지신 위대하신 수려...아니 가카 승만이도 대놓고 후계자지랄 하셨지 이나라는 측근장난질이 전통이여 그냥
그러니 재명아재 형문제는 말그대로 문제그자체
재명아재가 깨끗하다손 쳐도 그 가족이 조신하란 법이없다 그형에 그형수보면 똥통그자체다 재명아재가 똥 피해갈수있을까?
둘째 너무극단적이다
영사미도 그렇지만 대통령은 복수자가 아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반대세력 처단하라고 있는자리인가? 명박이 욕하는 이유가뭔가? 치졸하게 정적복수 따위하니까 반대쪽에서 피복수 맹세하지 않는가?
대통령이 대놓고 피바람을 천명하면 반대쪽에서 필연코 반발이 나온다
이것은 세련된 제스처가 아니다 정치는 그런 복수쇼가 아니다 설령 복수를 한다해도 그것은 법과 명분을 업고 공정하게 접근해야지 대통령 돼지도 않았는데 벌써 설래발치면 나 아마추어요 이말하는 셈이다
대통령 그릇이 아니라고 스스로 천명하는셈이다
개인적, 단체적 소명은 가슴속에 새기고 한나라의 대표다운 그릇을 만들어야지 이대로 나가면 재명아재는 명박이의 반대쪽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대중이 저놈죽여라 한다고 눈 뒤집어져서 몽둥이 부터 찿는다면 당장 현재도 대통령되기 힘들뿐 아니라 차기정권은 반대쪽에 주겠다는 말뿐이 아니다
복수는 사사로이 하는것도 아니요, 대중의 논리에 따라서도 안된다
개혁은 말그대로 절차와 법대로 하지않으면 그 자체로 틀을 만드는것이고, 그런것은 누구라도 뒤집어 엎어도 된다는 말이된다
개인적으론 재명아재는 총리직이 좋지 않을까한다
리더가 있을자리가 있고 살림잘하고, 총잘쏘고, 이웃집하고 잘지내는 사람도 있다. 각자 자기 전문이 있고 잘할자리에 있어야 만사가 평하다
재명아재는 내,외부적 상황으로 봤을때 나라살림, 국민단도리를 하는 자리가 차라리 맞지않을까
5년하고 정치 그만하기에는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