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남자가 이상형 운운할때는 단순히 외모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흔하고
반대로 여자의 경우엔 외모보단 능력을 주로 보고 좀 복합적이란 느낌이네요.
보통 '이상적 외모' 라는 식으로 이야길 꺼내는게 아니라면 이상형에 대한
이야길 할땐 외모만이 아니라 성격, 가치관, 능력 등도 빼놓지 못할만한데
유독 남자들한테선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안보인다는게 신기합니다.
저도 남자지만 연애랑 담 쌓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생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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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으로 그렇게 진화됐으니 지금까지 인류가 존속하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