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이제서야 읽고 있는데
작중 모스크바 올림픽 보이콧 사건이 나오더군요.
문득 소련이 안망했음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하고
어젯밤 나무위키를 찾아봤는데 공산주의를 먼저
알아야만 제대로 된 현상을 알 수 있겠더군요.
그래서 공산주의는 그럼 대체 무엇인가 하고 찾아보니
사회주의를 이해하지 않고선 온전히 이해가 어렵네요.
그래서 사회주의는 그럼 과연 무엇인가를 또 찾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고...
저는 전설의 시뻘갱이가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