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루리웹에서 리뷰한 보드게임인 글룸헤이븐을 구했습니다..
오늘 낮 12시부터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우선 판매 시작.
초판본은 출시되자마자 몇시간만에 품절되서 못구했었는데
이런 마니악한 게임이 다시 재판이 된다니 운이 좋네요.
보드게임은 그리 자주하진 않았다가 19년 말부터 테라포밍 마스를
현재까지 꽤 자주 달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같이 할 새 게임이 추가됬네요.
전체 중량만 10kg이 되다보니 슬리브나 수납함 같은 것들만 해도
살게 많은데다 룰도 엄청 복잡하다보니 당장은 게임보단 준비부터
해야겠지만 하여간 기분이 꽤 좋군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