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놈이 건담을 틀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왔다갔다 하면서 대ㅐㅐㅐㅐㅐㅐ충 본다
지금부터
건담을 알지 못 하는 자의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 감상 후기 시작
1.
이 놈이 하는 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특히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진심이라고는 없는 것 같다
내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 갈아넣는거 참 쉽죠?
지구 환경이 어쩌고저쩌고 말이 많은데, 결국은 개인적인 원한일 뿐
전혀 불쌍하지 않음
2.
지구연방 = 개돼지연방
3.
이 소녀를 미소라고 부르기로 했다
'미친 소녀'라는 뜻이다
여기 붙었다가 저기 붙었다가 이 사람 사랑하고 저 사람 사랑하고
야이 미친소녀야
4.
아무로 네가 차은우처럼 생겼어봐라
퀘스가 샤아 따라갔겠냐 너 따라갔겠지
5.
하사웨이는 그리하여
0고백 1차임
6.
난 니가 소년인줄 알았거든?
그런데 어른이라며?
너도 로리콘이네 야이미친ㅅㅐㄲㅣ야
7.
샤아와 아무로의 차이점은
샤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였고
아무로는 자신의 팀이 있었다는거다
아무로는 소년만화에 나오는
'나는 혼자가 아니야 I HAVE MY TEAM'의 표본이랄까
그러면 아무로가 이길 수 밖에 없지
8.
마지막 소행성을 막는 장면에서는
'진격의 거인'이 잠깐 생각나기도 했다
엘빈 + 에렌 = 샤아
리바이 + 아르민 = 아무로
그렇다면 역시 아무로가 이길 수 밖에 없지
9.
나
- 진격의 거인에서, 리바이가 10명이면 거인이 벽 짓고 그 안에서 살아야한다는데
그럼 샤아가 10명이면 지구연방이 벽 짓고 살아야해?
남편놈
- 그래야겠지
나
- 그럼 아무로가 10명이면 지온이 벽 짓고 살아야해?
남편놈
- 온 우주가 벽 짓고 살아야함
아하 그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