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러스트 맘에 드네요
예쁘다는..
예뻐요
주인공이 바뀐게 아쉽네요. 전작에 비하면 아델 정도만 맘에 드는데... 티즈랑 이데아 돌리도ㅠㅠ
캐릭터들도 대충 전작 주인공들과 같은 포지션인 것 같은데.. 멘붕한 어두운 느낌의 성녀(?)역을 글로리아가 잘 채워줄 수 있을지..
핵심인 BP 훔치기! 초반이 제일 중요한데 브레이브 포인트 써서 BP 훔치키를 3연속 쓰고 다른 캐릭터들로 훔치기 가능한 캐릭터의 BP를 회복시켜줘야해요.
2서포터는 MP회복 담당..
딜러 극딜 전 마법 방어력 감소시키고..
1딜러(마법), 1디스어블러, 2서포터로 성공했습니다.ㅋ
중반 쯤에 독이 걸린다는 거 알았어요. 독댐은 한번 걸어두면 끝날때까지 안풀려서 개꿀입니다. ㄷㄷ
이길 수 없는 건가 싶은 적... 근데 기술들 보면 재밌는 것들이 보여서 연구하니 잡을 수 있었네요.
본편도 기대됩니다.
전작에서도 아쉬웠던 점이 전투 속도 올리는 거... 얼핏 보면 좋아보이지만 사실 조잡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없이 전투가 쾌적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본 속도를 올리고 기본 공격이 투다다다 연타하는 걸 묵직한 한방으로 바꿔야할텐데 이걸 파판 때부터의 전통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안바꾸네요. 속도를 안올리면 느리게 느껴지고 속도를 올리면 훔치기를 했을 때 성공했는지, 대미지나 회복, 각종 전투 메시지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알 수가 없어요.ㅠㅠ
후반엔 걍 최고속도로 투다다닥 하게되졍.. 똑같이 하라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