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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남북 정상회담보면서 든 생각 (2) 2018/04/27 PM 12:57

남북 정상회담을 하신 두분의 대통령은 이미 자리에 안계시네요.

김대중.노무현

 

평가는 엇갈리지만 정상회담을 할뻔 했던 사람도 없고

김영삼

 

남은 현재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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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전효성♡    친구신청

클린턴이 북한 폭격할려고 최종단계까지 갔다가
김영삼이 말렸죠. 본인이 설득해보겠다고.

トンガリ君    친구신청

부시 아니에요?
[일반잡담] 세월호 추모 노래 -아직 있다 루시드폴- (0) 2018/04/16 PM 11:20

가사를 잘 들어보시면 아이들이 살아남은 우리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 같습니다.

공식 M/V가 있지만

2주기 떄 만든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5CuFqQZi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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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아파트 단지내 택배와 안전문제를 같이 해결한 아파트 (5) 2018/04/11 PM 06:40

요새 다산아파트 떄문에 난리인데

(정약용 선생에게 먹칠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KakaoTalk_20180411_095706944.jpg

 

 

KakaoTalk_20180411_095707200.jpg

 

요약 : 이분이 사는 아파트도 차량 통제. 하지만 예외를 둘수없어서 고민하다가 아파트에 사시는 노인분들 일자리 지원차

월급주고 배송시킴.. 2500세대라 천원씩만 거두어도 가능

결과: 일자리 창출도 됨.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놀수 있음

 

그 아파트는 1600세대라고 하던데 2000원만 부담시키면 될것 같은데.. 물론 양이 많으니 더 고용해야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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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ㄴㄴ    친구신청

월 1500원만 걷으면 노인들 최저시급 주고 두세시간만 딱 쓰면 다 해결될듯

1zeno    친구신청

그런데 무거운건 카트에 실어도 운반하기 어렵지않나요? 노인분들에겐...

팬더롤링어택    친구신청

70이라도 정정한 노인분들 많음...

아니면 말구요[웃음]    친구신청

적정량 실어서 엘레베이터로 이동하면 될거같은데

쿠카카    친구신청

그 노인 분들에게 진상을 부릴 단지인 듯 하네요
[일반잡담] 올해의 봄 날씨는 훗날의 환빠에게 좋은 먹이감이 될지도. (2) 2018/04/05 PM 11:53

서기 3000년의 환빠

 

얼마전 발견된 서기 2018년의 3월의 자료에서는 반팔을 입은 사진 자료가 발견되었다.

같이 발견된 자료에서는 그날 서울의 온도가 20도 가량이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불과 1주 전  동계올림픽을 평창에서 치루었다고 하는 것이다.

(평창은 대한민국의 수도에 오른쪽에 있는 작은 도시로 알려져있다.)

 

겨우 1주 만에 작은 한반도 안에서 그런 기후의 변화가 가능할까?

 

그후에  발견된 날씨 기록은 더욱더 놀랍다.불과 며칠 후 눈이 내린것이다.

 

작은 반도의 지형에서는 어려운것이다. 대한민국이 대륙에 있었다면 가능한 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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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개판이라 헛소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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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GITΩ    친구신청

ㅋㅋㅋㅋㅋ 진짜 완벽합니다...ㅋㅋㅋㅋ

왜이뤠    친구신청

ㅋㅋㅋㅋ센스 ㅋ
[일반잡담] 4.3 70주년. 4.3의 의인들.문형순 모슬포 경찰서장(한국의 쉰들러 리스트) (0) 2018/04/03 PM 05:02

레드칼리프님이 그리신 관련 만화가 있습니다.

 

1편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1044249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2%8C%EC%9C%BC%EB%A5%B8

2편 :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1045694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2%8C%EC%9C%BC%EB%A5%B8

 

독립군이었떤 문형순 경찰서장은

 

군경에게 협조하도록 주민들을 설득하는 일을 하던 조남수 목사와 김남원 민보단장이 문형순에게 '자수하는 주민들은 죄가 없으니 살려달라'고 부탁했고, 문형순은 이를 받아들였다. 주민들이 자수하러 경찰서에 오자 서북청년단 단원들이 주민들을 처벌할(= 학살할) 준비를 하였으나 문형순은 이들을 내쫒고, 이후 주민들의 자술서를 읽고는 '시시하다. 아무런 내용도 없다'며 주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래도 다행히 경찰에서 잘리지 않고 일을 하신걸로 보이나, 1953년 9월 15일 경찰을 퇴직하고, 1966년 6월 20일 제주에서 사망하였으나 가족도 하나 없고 가진 것도 빈손뿐이었으며 아라동 평안도민묘역에 쓸쓸히 묻혀있다. 경찰을 그만 둔 후 무근성에서 경찰에게 쌀을 나눠주던 쌀 배급소에서 일을 했다. 그 후  첫 영화극장이었던 대한극장(현대극장의 전신)에서 매표원으로 일하다가 쓸쓸히 삶을 마감했다. 1966년 6월20일 제주도립병원에서 향년 70세로 후손없이 홀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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