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전에 결정났는데 내일쯤 가도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정났으면 바로 방 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요. 파라시아님 본인의 생각이 진리며 지극히 상식의 기준이라고 확신하시는게 아니라면 당장 꺼지라고 화내는 사람들보고 별걸 다 트집질이라고 일축하지 말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배경부터 짚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니까 자꾸 이상하게 부들부들거리는 것으로 오인받을만한 댓글을 달고 계시는데 뭔가 지금 세태에 대해 비판하실게 있다면 아예 글을 써서 다른 사람들이 오해 안하고 제대로 판단할만한 주장을 직접 보여주시지 싶네요. 일전에도 파라시아님 글을 보고 좀 캥기던 때가 있었는데 보고있자니 점점 더 눈쌀이 지푸려질것 같네요.
Routebreaker님이 아마 생각하신 그거 맞을 겁니다
이사람 글 보고 ??? 물음표 띄우지 않을 사람은 사실상 그 부류 아니면 없는지라...
민감한 이야기에서 항상 중립적인 척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이 사람은
그러다가 오늘 결국 인용 되니까 멘붕해서 극도로 ㅂㄷㅂㄷ 상태가 된 듯 보임..